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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태담 태교 노래책 선물세트

$55.08
SKU
978895827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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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9/15
ISBN 9788958270683
Description
1.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음악태담

사람의 마음과 꿈이 깃든, 자연을 닮은 음악을 들으세요. 국내 최초의 창작 태교음반. 시인이자, 음악가인 백창우와 삽살개친구들이 만든 한국인 특유의 서정성이 짙게 배인, 자연의 소리를 닮은 우리 가락으로 빚어낸 한국인의 태교음악. [엄마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음반에는 백창우가 '엄마와 아기를 위해' 새롭게 만든 곡들에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빗소리 등 맑은 자연의 소리와 그릇 부딪치는 소리 같은 친근한 생활의 소리, 다듬이 방망이 소리, 소 울음소리 등 잊혀져 가는 소리,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전래동요 등을 아울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만의 아주 특별한 태교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또 음악을 들으며 뱃속아기와 나눌 수 있는 태담을 편지글 형식으로 적어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2. 달궁달궁

아기들이 쑥쑥 잘 자라도록 어르고 달래 주는 놀이노래책!
아기들은 날마다 자랍니다. 한두 달만 지나도 소리를 가려 들을 줄 알고 배고플 때와 쉬 했을 때, 또 몸이 아플 때 내는 울음소리가 다릅니다. 혼자 몸을 뒤집기도 하고, 낯가림을 하며, ‘맘마’, ‘엄마’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가 누운 채로 팔다리를 쭉 뻗을 때, ‘쭈까쭈까 쭉쭉’하며 아기 다리를 꾹꾹 눌러 줍니다. 어서 다리 힘이 생기고 쑥쑥 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행동이지요.
아기의 성장, 발육 과정은 시기별로 다릅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의 과정에서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워주는 놀이와 노래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놀며 자라는 아이들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납니다.

3. 낮에는 해아기 밤에는 달아기

아기들을 달콤한 꿈나라로 이끌어주는 자장노래책!
아기들은 잘 자야 잘 자랍니다. 푹 잠들지 못하고 보채는 아기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지요. 그래서 나비 모빌을 매달고 모차르트를 틀어 주며 아기를 재워보려고 애쓰지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기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보려 하지만, 어쩐지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잘 자고 잘 자기를 바라는 엄마와 가족들의 마음이 담뿍 담긴 우리네 자장가가 실려 있습니다. 우리 가락과 장단이 숨어 있고 우리 겨레의 삶과 마음 빛깔이 배어 있어 아기들에게는 최고의 자장가입니다. 자장노래를 들으며 아기는 편히 잠이 들고, 말소리와 말뜻을 배우고, 식구들의 사랑도 느끼게 됩니다.


Author
백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