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영화로 생각굴리기, 영화로 논리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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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0/16
Pages/Weight/Size 153*224*18mm
ISBN 979118630612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Description
14세 소년의 아빠가 쓴 영화로 세상 읽기. 영화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나와 인간, 사회와 역사, 과학과 예술 등을 영화는 다양한 모습과 시선으로, 때론 가장 사실적으로, 때론 판타지를 통해 그린다. 이 책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 아이와 함께 극장에 앉아 좋아하는 영화, 재미있어 하는 영화, 꼭 봐야 할 영화들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책이다. 영화를 즐겁게 보면서, 아이와 아빠 엄마는 끝없이 질문하고 생각한다.
Contents
01. 인간
나는 누구인가 : 스파이더맨
괴물(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 킹콩
나와 똑같은 인간이 존재한다면 : 아일랜드
인간이 가장 위대한가 : A.I, 바이센터니얼맨

02. 삶과 죽음
귀신의 세상이라고 다를까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시간의 길이에 대한 두 느낌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라! : 원더풀 라이프

03. 가족
'가족'과 '동심'이 무너진 세상 : 찰리의 초콜릿 공장
'아버지'의 조건에 대하여 : 아이 엠 샘
풍요로운 세상이 곧 천국일까 : 천국의 아이들

04. 사회
그들은 왜 달릴까 : 맨발의 기봉이, 말아톤
최고의 정치는 배불리 먹이는 것이다 : 웰컴 투 동막골
이방인에 대한 우리의 시선 : 나의 결혼원정기, 파이란
세상에 선(線)을, 그것이 만든 경계들을 본다 : 고양이를 부탁해

05. 역사
아슬아슬한 '줄 위의 역사와 인생' : 왕의 남자
전쟁에도 페어플레이가 필요한가 : 트로이
적의 눈으로도 세상을 보라 : 글래디에이터
세상은 어떤 영웅을 원하는가 : 영웅

06. 예술·종교
인생이 담기지 않으면 예술이 아니다 :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예술가가 되기 위한 조건 : 호로비츠를 위하여
종교와 소설과 영화 사이의 거리 : 다빈치 코드
프랑스인들의 문화 자존심 : 아스테릭스

07. 가치관
착한 사람만 늘 복을 받는가 : 올리버 트위스트
나의 시각으로만 보는 자유 : 와일드, 마다가스카
동화에 대한 동화의 반란 : 슈렉
아프리카에도 동화와 전설은 있다 : 키리쿠와 마녀, 키리쿠 키리쿠

08. 상상력
외계인에 대한 우리의 공포와 불안 : 우주전쟁
선ㆍ악의 이분법과 선ㆍ악의 양면성 : 반지의 제왕
인간은 왜 마법을 꿈꾸는가 : 해리포터
무협과 축구에 숨은 인간의 욕망 : 쿵푸허슬, 소림축구

이 책을 읽고ㅣ 김소영(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Author
이대현
언론학박사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콘텐츠랩 ‘씨큐브’ 대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평론가, 작가이다. 한국일보에서 기자, 대중문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으로 26년간 일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도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대에서 글쓰기와 저널리즘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논문 「한국 신문 영화보도 담론의 정파성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박사(국민대)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언론인 출신들과 함께 글과 문화 콘텐츠랩 ‘씨큐브(C³)’를 설립해 언론, 홍보, 문화예술 글쓰기 강연과 저술?출판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문화다』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와 청소년의 ‘영화로 세상보기’ 3부작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홍보마케팅 전문가인 아내 김혜원과 함께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와 손영성 감독의 <의뢰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 등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
언론학박사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콘텐츠랩 ‘씨큐브’ 대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평론가, 작가이다. 한국일보에서 기자, 대중문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으로 26년간 일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도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대에서 글쓰기와 저널리즘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논문 「한국 신문 영화보도 담론의 정파성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박사(국민대)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언론인 출신들과 함께 글과 문화 콘텐츠랩 ‘씨큐브(C³)’를 설립해 언론, 홍보, 문화예술 글쓰기 강연과 저술?출판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문화다』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와 청소년의 ‘영화로 세상보기’ 3부작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홍보마케팅 전문가인 아내 김혜원과 함께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와 손영성 감독의 <의뢰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 등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