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학 전문의 조병식 자연치유아카데미 원장이 암 치유의 모든 과정을 담은 13일 암 프로그램을 일반에 전면 공개한다. 그간 펴낸 『조병식의 자연치유』,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암은 자연치유 된다』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현대의학의 암 치료의 한계를 지적하고, 암을 일으킨 원인에 초점을 맞춘 암 치유(관리)의 기본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면 이번 『조병식의 암 캠프 13일』에는 최첨단 의학을 토대로 암을 치유하는 실천법을 소개한다.
『조병식의 암 캠프 13일』에는 총 10가지로 15년간 연구와 임상으로 검증한 자연치유법이 담겨 있다. 자연치유는 몸에만 국한하지 않고 정신과 에너지까지 다루는 통합의학이기에 ‘치료’가 아닌 ‘치유’로 표현한다. 의료 선진국에서조차 받아들인 마음과 에너지를 함께 치유할 때 병이 온전히 낫는다는 상식은 암 환자들이라면 반드시 귀담아들어야 한다. 책에는 10가지 자연치유법뿐만 아니라 의사도 알려주지 않는 암의 민낯을 공부하고 암 프로그램을 통해 암을 극복한 이야기, 암 환자라면 궁금해 할 1년 12달, 아침·점심·저녁 식단을 담았다.
Contents
| 프롤로그 | 13일에 담긴 자연치유의 모든 것 ― 04
| 1부 | 질병 너머 새로운 삶을 꿈꾸다 ―12
내 안에 힘이 있다 ―14
과학적인 자연치유를 위한 여덟 가지 조건 ―20
과학적이어야 한다―21 임상 요소를 갖춰야 한다―22 인체를 종합해서 다뤄야 한다―23 몸 상태에 맞는 방법이어야 한다―24 체질에 맞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24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25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26 보완·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을 함께 적용해야 한다―27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암의 진실 ―29
암 치료의 새로운 길―30 꺼져 있던 암 스위치는 왜 켜졌을까?―32 현대의학의 암 표준 치료법이 반쪽 치료인 까닭―35 암 줄기세포, 너는 누구냐?―38 암 줄기세포가 항암이나 방사선에 끄떡없는 이유―42 그럼 암 줄기세포는 어떻게 생길까?―43
왜 12박 13일 암 캠프인가 ―46
집에서 암 캠프를 할 수 있다―47 암 캠프 생활수칙―50 호전 반응(치유반응)인지 관찰하기―52
| 2부 | 12박 13일 자연치유아카데미 암 캠프 ―54
| 첫째 날 | 내 상태 파악하고 풍욕, 절 운동 익히기 ―59
내 상태 파악하기 ―60
숙면을 위한 십계명―67
바람 목욕(풍욕) ―69
풍욕할 때 주의사항―70 풍욕 운동 동작―71
가장 간단한 요가, 절 운동 ―75
올바른 절 운동 자세―77
| 둘째 날 | 자연치유를 돕는 검사와 암 강의 1 ―79
자연치유를 돕는 검사 ―80
혈액 검사-영양 상태, 면역 상태, 장기 기능을 확인한다―81 면역세포 활성능력검사-내 면역력은 얼마나 될까?―84 유기산 검사-대사 기능 알아보기―86 타액 호르몬 검사-코르티솔, 멜라토닌 수치를 알 수 있다―86 모발 검사-체내 중금속 오염과 미네랄 균형 측정―87 스마트 암 검사-8대 암을 혈액으로 간단하게!―88 항산화 검사-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88
암 강의 1 유전자조절요법과 자연치유법 ―89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조절요법―89 천연 표적치료제는 뭐가 있을까?―92 조병식의 암 자연치유법―95
| 셋째 날 | 암 강의 2와 산행·산책 ―99
암 강의 2 자연치유의 핵심, 자연요법-산소, 물, 햇빛, 소리 ―101
몸에 생명력을 준다, 산소―102 자면서 치유한다, 산소 수면법―103 몸 안에 흐르는 생명수, 물―104 건강한 물 마시기를 생활화한다―105 몸속을 밝히는 생명의 빛, 햇빛―107 몸을 타고 흐르는 생명의 울림, 백색소음―107
산행·산책 ―109
몸풀기 스트레칭―110 음이온은 공기 비타민―111
| 넷째 날 | 암 강의 3과 자연식이 ―113
암 강의 3 몸 치유법-해독, 재생, 운동 ―114
자연치유의 초석, 해독요법―114 세포를 건강하게 만든다, 재생요법―119
체력을 만들고 암세포를 굶겨 죽인다, 운동―122
약상을 만드는 5가지 ―124
첫째, 자연식―125 둘째, 저지방 저칼로리 채식―126 셋째, 항산화, 항암 물질이 풍부한 음식―127 넷째, 소화·흡수가 잘되는 식습관―129 다섯째, 아미노산 보충―130 주방을 바꿔라―134
| 다섯째 날 | 기 체조와 발목 펌핑, 대나무 봉 두드리기 ―135
기혈 순환을 돕는 생활 기 체조 ―136
생활 기 체조―137
독소를 배출하는 발목 펌핑과 대나무 봉 두드리기 ―146
| 여섯째 날 | 암 강의 4 마음 치유법과 명상, 특별 명상 ―149
암 강의 4 마음 치유법-명상, 호흡·이완, 숙면 ―150
나를 비운다, 명상―151 걸으면서도 명상할 수 있다―155 마음이 순환한다, 호흡법과 이완요법―156 마음의 휴식, 숙면―157
네 단계 명상 ―160
앉아서 호흡 명상하기―163 호오포노포노 명상과 절 운동 함께하기―164
꺼내놓을수록 더 큰 해방감을 느끼는 특별 명상 ―166
| 일곱째 날 | 웃음 치유와 낭독 치유 ―169
나를 위한 건강 심리와 웃음 치유 ―170
언제든지 혼자서도 15초 이상 웃는 방법―172 나를 아끼고 사랑하기―174 자기암시로 암 이겨내기―174
온 우주에 파동을 보낸다, 낭독 치유 ―176
| 여덟째 날 | 의식혁명과 몸짓 치유 ―179
마음도 먹는 것이다, 의식혁명 ―180
온몸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낸다, 몸짓 치유 ―184
| 아홉째 날 | 암 강의 5와 황토밭 걷기 ―187
암 강의 5 에너지 치유법-색채, 어싱, 수정파동 ―188
색이 주는 건강, 색채요법(Color Therapy)―189 땅 에너지를 몸에 채운다, 어싱(Earthing)―192 막힌 에너지를 뚫는다, 수정 파동요법―193
땅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황토밭 맨발 걷기 ―197
황토밭 맨발 걷기 다섯 동작―198
| 열째 날 | 숲 치유와 온열요법 ―199
산림 치유 지도사와 함께하는 숲 치유 ―200
숲속 향기, 피톤치드―203
체온 올리는 온열요법 : 반신욕, 족욕, 냉온욕 ―205
| 열한째 날 | 수정 명상과 지지자 만들기 ―209
수정 볼 연주와 수정 구슬을 이용한 수정 명상 ―210
수정 명상하기―211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지지자 만들기 ―212
| 열두째 날 | 죽염과 비타민나무, 녹즙 ―215
균형 있는 신진대사를 위한 죽염 ―216
자연이 준 항암물질, 비타민나무와 녹즙 ―219
| 열셋째 날 | 암 캠프 정리하고 치유 전략 세우기 ―223
100일 치유 전략 ―224
| 3부 | 자연치유로 삶을 바꾼 사람들 ―228
명상하면서 다 받아들였어요, 믿으니까 쉬워요 ―230
평생 건강을 위한 3년,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간다 ―240
자연치유는 혼자 걷는 외로운 길이 아니에요 ―251
가족과 함께 웃으며 치유자의 마음으로 살아요 ―261
닥터 자연치유 칼럼 자연치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272
자연치유에 성공하기 위한 네 가지 조건―273 자연치유법을 골고루 해야 한다―275 즐기면서 하는 것이 최고다―277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278 | 부록 | 자연치유아카데미 계절식단표 ―282
Author
조병식
199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1년 처음으로 부산 공단지역에 개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집 의사로 살아가던 중,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통합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다가 ‘산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을 열었다. 처음에는 말기 암 환자들만 자연의원에 찾아왔는데, 이들을 치료하는 일과 편견 등으로 너무 고생스러워 3년만 하고 산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암 환자들이 자연치유로 회복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음을 확신하고 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2012년에 환자들의 생활 공동체 터전인 ‘자연마을’을 완공하고 더 많은 환자에게 자연치유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연치유아카데미’를 열었다. 통합의학발전을 위한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명예회장과 ‘바른의료정책포럼’ 간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북 경주의 ‘자연의원’과 과천의 ‘서울자연치유아카데미’를 오가며 많은 사람이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바꾸는 데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은 자연치유 된다』, 『조병식의 자연치유 2』,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암 환자를 살리는 바보 의사』, 『만성신부전증은 자연치유 된다』, 『4대 만성병 자연치유 교과서』 등이 있다.
199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1년 처음으로 부산 공단지역에 개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집 의사로 살아가던 중,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통합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다가 ‘산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을 열었다. 처음에는 말기 암 환자들만 자연의원에 찾아왔는데, 이들을 치료하는 일과 편견 등으로 너무 고생스러워 3년만 하고 산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암 환자들이 자연치유로 회복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음을 확신하고 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2012년에 환자들의 생활 공동체 터전인 ‘자연마을’을 완공하고 더 많은 환자에게 자연치유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연치유아카데미’를 열었다. 통합의학발전을 위한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명예회장과 ‘바른의료정책포럼’ 간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북 경주의 ‘자연의원’과 과천의 ‘서울자연치유아카데미’를 오가며 많은 사람이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바꾸는 데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은 자연치유 된다』, 『조병식의 자연치유 2』,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암 환자를 살리는 바보 의사』, 『만성신부전증은 자연치유 된다』, 『4대 만성병 자연치유 교과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