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물들이 저마다 아기 동물들을 부르면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나무 뒤에서, 수풀 속에서, 장독 뒤에서 조르르 달려 나옵니다. 하나씩 늘어나는 아기 동물의 수를 세며 1부터 10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흉내말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지요. 접힌 책장을 펼치면 아기 동물 그림이 나타나 아기들이 더욱 호기심을 갖고 책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그려 낸 첫 번째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