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총 120개 속담을
아이들 일상 및 학교생활과 밀접한 6가지 주제에 따라
문장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익혀요.
귀여운 그림으로 흥미를 높이고,
필수 낱말과 예문을 통해 어휘력과 이해력도 길러요.
Contents
사람 & 관계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고슴도치도 살 동무가 있다
짚신도 제짝이 있다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간이라도 빼어 먹이겠다
가재는 게 편
도토리 키 재기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도 기뻐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익히기 1
말 & 태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씨가 된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빈 수레가 요란하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눈 가리고 아웅
익히기 2
마음 & 행동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식혜 먹은 고양이 속
도둑놈 개 꾸짖듯
고양이 쥐 생각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울며 겨자 먹기
팥죽 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익히기 3
상황 & 교훈
땅 짚고 헤엄치기
달걀로 바위 치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바람 앞의 등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언 발에 오줌 누기
마른하늘에 날벼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갈수록 태산
달도 차면 기운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강물도 쓰면 준다
익히기 4
노력 & 성공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첫술에 배부르랴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먹는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티끌 모아 태산
개천에서 용 난다
익히기 5
음식 & 동물
시장이 반찬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개밥에 도토리
빛 좋은 개살구
싼 것이 비지떡
수박 겉 핥기
꿩 먹고 알 먹기
꿩 대신 닭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쇠귀에 경 읽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우물 안 개구리
익히기 6
찾아보기
정답
Author
이지영,박윤희
대학에서 법을 전공하며 생활 속 한자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그리고 세계 4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언어의 매력에 빠져 관련 일을 찾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어학 및 어린이 전문 출판사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고 있다.
대학에서 법을 전공하며 생활 속 한자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그리고 세계 4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언어의 매력에 빠져 관련 일을 찾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어학 및 어린이 전문 출판사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