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전체 일자리는 양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새로운 산업, 새로운 직장이 고도의 개인서비스 산업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겠지만 말이다.
일자리 창출은 2017년 촛불혁명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 모든 정부에서 최고의 정책 목표로 우리 시대 최대의 경제적 화두이다.
과연 누가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가? 그것은 중소·벤처기업이다. 소위 도전정신과 혁신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그 창업기업을 성장시키면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다. 진정한 창업자 자세(entrepreneurship)를 가진 사업가가 많이 생겨나야 한다. 이들은 본인의 일자리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쁨을 주니 얼마나 훌륭한가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취지에서 적어도 우리 사회에 유익하기 그지없는 참된 창업을 보다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정말 멋진 우리 시대 청년 창업자 12명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 스토리로 엮었다.
Contents
사례 1 ‘솔라플러스’ 창업자 신대섭 대표 - 국내 최초 태양광 패널 청소원이 되다
사례 2 ‘시드물’ 창업자 민중기 대표 - 고객 우선주의로 화장품 매출 500억원
사례 3 ‘DJI’ 창업자 왕타오 대표 - 조용한 고집쟁이가 만든 세계 1위 드론 업체
사례 4 ‘아이리시스’ 창업자 한승은 대표 -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 없다
사례 5 ‘베이비앙’ 창업자 최영 대표 - 여린 유아용품의 명품은 강인함이 만든다
사례 6 ‘인포그래픽웍스’ 창업자 송정수 대표 - 조용한 상형문자 혁명을 꿈꾸다
사례 7 ‘석봉토스트’ 창업자 김석봉 대표 - 희망 전도사가 된 토스트 노점상 이야기
사례 8 ‘리니어블’ 창업자 문석민 대표 - 가족사랑과 IT가 만나 회사는 커지고
사례 9 ‘탐스슈즈’ 창업자 마이코스키 대표 - 1:1 기부방식으로 사업을 한 이야기
사례 10 ‘이큐브랩’ 창업자 권순범 대표 - 3D 쓰레기통을 IT로 업그레이드하다
사례 11 ‘백패커’ 창업자 김동환 대표 - 100만원으로 자유로운 영혼이 창업하다
사례 12 ‘푸드나무’ 창업자 김영문 대표 - 헬스 트레이너가 500억대 사업가 되다
Author
조규호
현재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서원대학교 경영학부(경영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창업과목과 마케팅 관련 강의를 맡고 있음.
2004년 대학에 오기 전부터 실무현장에서 오랫동안 창업컨설턴트로 일했고 현재 (사)한국창업학회(부회장) 활동 등으로 창업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음.
서강대학교 학부에서 경제학을, 그리고 동 대학원과 충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청 등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한국창업교육원, 한국자영업진흥원 등을 운영한 바 있음.
현재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서원대학교 경영학부(경영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창업과목과 마케팅 관련 강의를 맡고 있음.
2004년 대학에 오기 전부터 실무현장에서 오랫동안 창업컨설턴트로 일했고 현재 (사)한국창업학회(부회장) 활동 등으로 창업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음.
서강대학교 학부에서 경제학을, 그리고 동 대학원과 충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청 등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한국창업교육원, 한국자영업진흥원 등을 운영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