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국어동화 12 욕심쟁이 궁딱깨비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화 읽는 어른 모임과 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동화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2010년 ‘김만중문학상’으로 등단하고 MBC 창작 동화 대상,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창작 지원금을 받았어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 지은 책으로는『책 읽어 주는 아이, 책비』,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우리 집에 신이 산다』 등이 있어요.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국어국문학과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쓰기를 배웠다. ‘동화창작모둠’에서 동화를 공부했고 2010년 「도둑 왕이 도둑맞은 것」으로 제1회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았다. 2011년 단편동화 「마법을 부르는 마술」로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이불이 달싹달싹』, 『거짓말쟁이 악어』, 『할아버지 저는 토마에요』, 『아빠는 장구 나는 꽹과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