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현자]라 불렸던 마법사가 마법 전투에 최적화된 문장을 얻기 위해 미래로 환생한다. 그러나 마법 이론이 퇴화한 미래에선 그 문장은 「실격문장」이라 불리며 멸시당하고 있었다. 문장의 정보를 뒤틀어 마법 이론을 퇴화시킨 건 마족이었다. 강대한 마족의 존재를 알아차린 마티아스 일행은 그들이 있는 곳을 탐지하기 위해 오래된 마도구를 찾아 어떤 마을로 간다. 그러나 그 마을은 연대가 특기인 마족의 아종, 아마족의 지배하에 거대 폭탄 제조 공장이 되어 있었다.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32명의 아마족을 쓰러뜨리는 싸움이 시작된다! 그 S랭크 모험가도 재등장! 인기 이세계 「문장」 판타지 제12탄!! 원작자의 번외편도 수록!
Contents
제36화 최강 현자, 마법에 걸린 척하다
제37화 최강 현자, 마을을 해방하다
제38화 최강 현자, 탐사하다
번외편 단편 소설 기르아스와 화염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