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니아의 기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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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28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4674447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SF/밀리터리
Description
거대한 적과 대적할 신 병기의 개발!
그 성능을 시험하다!

행성 세븐에서 이치가야 테루루 구출작전을 마친 나가테 일행은
눈앞에서 대형 슈가후센의 어마어마한 강대함을 목격한다.
그리고 나가테와 동료들에게 내려온 새로운 임무.
그것은 신 건조 전술방호순양함 ‘미즈키’와 함께
항성계 중심으로 ‘어떤 것’을 운송하는 임무였다.
시도니아 본함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미지의 위협과 접촉이 시작된다!

지구를 침략하는 수수께끼의 거대 생명체 가우나로부터 인류의 마지막 희망 시도니아를 지켜내는 소년 파일럿… 일본의 20세기 마지막 SF명작 [에반게리온]을 방불케 하는 스토리라인 위에,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인 설정으로 그 동안 국내 독자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온 만화가 니헤이 츠토무의 무지막지한 연출력과 작화가 돋보이는 신작 『시도니아의 기사』가 드디어 한국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Contents
#55 미즈키의 출항 5
#56 부정형(不定形) 가우나 35
#57 호노카 쇼우의 구출 69
#58 미즈키의 능력 99
#59 항성 렘의 인력 137
Author
니헤이 츠토무,김동욱
1971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애프터눈 사계상’(고단샤)에 단편 「BLAME」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5개월 간 타카하시 츠토무의 어시스턴트로 있다가 1997년부터 『월간 애프터눈』(고단샤)에 장편 『BLAME!』을 연재한다. 하드SF적인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평가가 높다. 특히 뫼비우스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고슬라비아의 만화가 엔키 비랄Enki Bilal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거대한 건축물과 인간을 대비시켜 ‘스케일 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자주 쓰며 대사를 극단적으로 자제해 이해가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대해 ‘정보는 최소한 단편적으로 제시하되, 그 뒤는 독자가 마음껏 상상하는 게 리얼하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1971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애프터눈 사계상’(고단샤)에 단편 「BLAME」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5개월 간 타카하시 츠토무의 어시스턴트로 있다가 1997년부터 『월간 애프터눈』(고단샤)에 장편 『BLAME!』을 연재한다. 하드SF적인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평가가 높다. 특히 뫼비우스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고슬라비아의 만화가 엔키 비랄Enki Bilal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거대한 건축물과 인간을 대비시켜 ‘스케일 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자주 쓰며 대사를 극단적으로 자제해 이해가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대해 ‘정보는 최소한 단편적으로 제시하되, 그 뒤는 독자가 마음껏 상상하는 게 리얼하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