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작가 중 한명인 리처드 스캐리의 『삐뽀삐뽀 119에 가 볼래?』. 이 책은 아이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자동차인 소방차와 용감한 소방관들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리처드 스캐리 특유의 유머와 재치 속에 소방관의 역할, 소방차의 용도 등의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고뭉치 드리피와 스티키가 저지르는 사건들을 통해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개하면서도 화재 경보기의 역할이 무엇인지, 소방서 안 구조가 어떠한지, 소방차 뒤에 달린 호스와 소방도구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소방관들은 어떻게 불을 끄고 사람들을 구하는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드리피와 스티키가 만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119 소방서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소방서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Author
리처드 스캐리,원지인
1919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약 300권의 작품을 쓰고 그렸는데, 이 책들이 전 세계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면서 미국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섬세한 그림, 유머 넘치는 이야기가 특징이며, 1994년 세상을 떠난 뒤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등이 있다.
1919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약 300권의 작품을 쓰고 그렸는데, 이 책들이 전 세계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면서 미국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섬세한 그림, 유머 넘치는 이야기가 특징이며, 1994년 세상을 떠난 뒤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