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아버지
벌거벗은 두 거인
할머니의 거짓말
미운 돌멩이
날개 달린 아저씨
알게 뭐야
살꽃 이야기
밤비
웃음의 총
개울과 앵두나무
지구별 마지막 전쟁
두 사람이 길에서
시
나를 둘러 당신의 옷으로 삼으소서
기도실에서
마른 뼈의 기도
빈들에 서게 하소서
우리보다 먼저 당신은
당신은 나의 노래
고백
하얀 길
이제부터는
임진강
뼈다귀에게
탄금대에만 오르면
형제여, 손 내밀어
내가 웃는다
내 친구
미친 바람
눈물이 되지
억새꽃
꽃거리 하룻밤
산등성이 올라 앉아
쫓겨나면서
늦봄 문익환
편지를 쓰자
그와의 만남
바람 구름
겨울 산행
별들의 숲
넋두리
어지러운 아내에게
쉬잇!
살찌는 걸 걱정하는 당신들에게
다시 오리라
기다림
갈매기
뽑힌 풀로 한세상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요한복음 1:1~4
뿌리(혹은, 도살자에게)
간밤 꿈에 나는
이쪽 저쪽
소설
육촌 형
마지막 승리
처녀 마담
발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에세이
출발
은을 팔아 두꺼비를 사라
바보 왕국 탄생사
칼, 돈, 나라
가진 것 없으니 없는 것 없다
아Q의 자존심
그게 아니라
수필
다시 김교신이 그리운 시절
갇힌 자유의 해방을 위하여
화육의 끝
등대 오르는 길
동화 작가 권정생과 강아지 똥
두 실패자가 쓰고 간 편지
모세야,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로 삼았느냐?
생활단상
쌀밥 이야기
독선의 계절
길을 묻는 소녀
50원짜리 양심
부친과 주기도문
양계장 유감
하얀 새 한 마리
매스 게임과 농악
대합실에서 만난 거지
살얼음을 밟듯 산다
나에게 시계가 없는 사연
욕을 한다는 것
답답하니 웃는다
편지
서럽고 외롭습니다
논문
중단된 논쟁의 의미
번역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2
이름값을 하면서 살고 싶다
머리글
二吾의 마음, 二吾의 약속
상쾌한 밥상
약속
내 송장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불개미도 생명일진대
악마대가리좀나방을 경계하라
감옥의 유원호 선생께
내가 충주를 사랑하는 이유
버림받은 자의 가을은 쓸쓸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어떤 이구동성
목회서신 죽순 이야기
목회서신 군자는 대로행이라!
목회서신 이 집에 벙어리 살지 않소?
이놈은 이놈이고 저놈은 저놈이다
아메리칸 스타일 정직
오직 사랑이 있을 따름이어야 한다
제목도 없이 쓴 글
비켜선 자의 그늘
선생님을 잠시 보내드리며 올리는 말씀
二吾의 聖徑散策
길을 떠나며
모세의 지팡이
현필은 현필이고, 현주는 현주고
죽창수필
이규보의 멋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의 일대기
장벽을 넘어서
Author
이현주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 혹은 같은 뜻의 한자 ‘무무无無’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도 나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기도의 힘』, 『그리스도의 계시들』 등이 있다.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 혹은 같은 뜻의 한자 ‘무무无無’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말씀도 나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옮긴 책으로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기도의 힘』, 『그리스도의 계시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