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111

그 크신 은혜 앞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28.75
SKU
978895799509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11/10
Pages/Weight/Size 152*225*10mm
ISBN 978895799509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 넘어지면 일으키시고 병들면 고치신다. 길을 잃으면 찾으시고, 방황하면 길을 보여주신다. 주님의 섬세한 배려가 없다면 우리는 이미 삶의 의미를 잃고 말았을 것이다. 그만큼 주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는 크고, 놀랍다. 은혜 가운데 가장 큰 은혜는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이다. 이보다 큰 은혜는 없고, 갚을 길 없는 은혜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일회로 끝나지 않는다. 매일 순간순간 우리를 붙잡으시고 인도하신다. 그래서 풍성한 은혜다.

이 세상은 우리를 그냥 놔두지 않는다.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고 만족을 모른다. 자제의 힘을 발휘해 보려 하지만 포기할 때가 많다. 삶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지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를 향해 급히 팔을 펴시기도 하고, 품에 안으시기도 한다. 그런 사랑을 받고도 우리는 자주 그 사랑을 잊는다. 은혜를 저버리기도 한다. 그런 배은망덕이 없다. 주님은 연약해진 우리의 믿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말씀을 주셨다. 우리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영양을 섭취해야 살 수 있듯이 우리의 영도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그 말씀이 우리 영을 살리고, 살찌우며, 악한 길에서 벗어나 의의 길을 걷게 한다.
Contents
1. 후회는 인간을 아름답게 만든다 14
2. 하나님을 신뢰하며 지혜롭게 살라 16
3. 내 땅을 더럽히지 말라 18
4. 끝이 좋은 믿음 20
5. 시대를 이끌 영적 리더를 키우라 22
6. 복음은 율법을 넘어선다 24
7.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26
8. 자녀를 축복하며 지지하라 28
9.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30
10. 주님의 강에 뛰어들라 32

11. 예언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34
12. 사랑과 인격을 담아 가르치라 36
13.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38
14. 크리스천 무신론자가 되지 말라 40
15. 가난한 자를 생각하라 42
16. 나는 빚진 자라 44
17.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했습니다 46
18.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48
19. 생명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 50
20.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라 52

21.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믿음 54
22. 예수님 외에 다른 길은 없다 56
23. 주님은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다 58
2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60
25. 그리스도인은 자라야 한다 62
26. 기력이 쇠하고 건강하지 못할 때 64
27. 중심되신 그리스도 66
28. 예수님이 주목하는 사람 68
29. 너 자신과 싸워 이겨라 70
30. 탐욕은 감사를 마비시킨다 72

31.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74
32. 하나님과 친밀하라 76
33.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78
34. 내 증인이 되라 80
35.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82
36. 경멸에 지지 말고 인간을 존중하라 84
37. 교회는 가스라이팅의 예외 지대가 아니다 86
38. 로쉬 하샤나 88
39. 파트타임 크리스천과 풀타임 크리스천 90
40.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92

41.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94
42. 당신은 내게 피 남편이로다 96
43.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98
44. 실족하지 말라 100
45. 준비된 섬김에 빛이 난다 102
46. 죽음을 넘어서, 슬픔을 넘어서 104
47. 주님과 함께 일하라 106
48. 부정적인 말을 하면 벌금 천 원 108
49.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있다 110
50. 여성은 존중되어야 한다 112

51. 죽음 이후 영원한 세계가 있다 114
52. 속아주시는 하나님 116
53. 주님이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 118
54. 이 시대를 구원할 사명자가 되라 120
55.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122
56. 죄와 범죄는 어떻게 다를까 124
57. 하나님의 비밀 126
58. 죄에 대해 민감하라 128
59. 그리스도인은 넘어지는 자가 아니다 130
60.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라 132

61. 선을 행하되 포기하지 아니하면 134
62. 그리스도를 위하여 136
63.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속지 말라 138
64. 당신은 지금 바늘귀를 통과할 수 있는가 140
65. 마카리오이 호이 프토코이 토 프뉴마티 142
66. 우리의 뼈를 꺾으시는 하나님 144
67.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146
68.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라 148
69.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150
70. 근심을 붙들지 말고 주님을 붙들라 152

71. 은혜받은 자는 삶이 달라야 한다 154
72. 송축하라 내 영혼아 156
73. 아드 폰테스 158
74. 우리는 기적처럼 살고 있다 160
75. 항상 깨어 기도하라 162
76. 오라시오 도미니카 164
77. 아말렉과 싸워 이겨라 166
78.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168
79. 우리의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170
80. 자비로운 자가 되라 172

81. 움이 돋고 꽃이 피는 신앙으로 174
82. 성령을 믿사오며 176
83. 여호와를 기뻐하라 178
84. 여호와 앞과 기름 부음 받은 자 앞에서 180
85.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 182
86. 당신은 진정 그리스도의 종인가 184
87.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186
88.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188
89. 시편 23편의 기적 190
90.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192

91.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194
92. 지라도, 가보실래요 196
93. 오늘도 성령을 따라 힘 있게 걸으라 198
94. 다니엘과 세 친구의 합심기도 200
95. 우리의 귀와 손과 발에도 주의 보혈이 발라져야 202
96.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 204
97. 믿음에 서 있다면 206
98. 제자는 그저 되는 것이 아니다 208
99. 용기를 가져라 일어나라 그가 부르신다 210
100. 하나님은 눈물을 보신다 212

101.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214
102. 주 안에서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라 216
103. 두려움에 지지 말라 218
104. 나의 영광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위해 살라 220
105.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자 빛이다 222
106.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224
107.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226
108.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228
109. 시대정신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설 수 없다 230
110. 전도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232
111. 용서가 복수를 이긴다 234
Author
양창삼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고 목사이자 시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에서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상경대학장, 부총장, 챈슬러를 역임했다.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첫 번째 시집, 『부르고 싶은 이름들』(1966)에 이어 14번째 시집, 『생각하는 걸음은 한 걸음조차 무겁다』(2022)를 내놓았고, 이번에 15번째 시집이다.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로 한양대에서 우수저술상을 받았고,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다수의 전문서적을 내놓았고, 기독교 관계 저서로 『기독교사회학의 인식세계』, 『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조선을 섬긴 행복: 서서평의 사랑과 인생』 등이 있다. 바른 성경읽기에 관심을 가져 성경 전권에 대한 주해서를 출간했고, 여러 말씀묵상 집을 내놓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고 목사이자 시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에서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상경대학장, 부총장, 챈슬러를 역임했다.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첫 번째 시집, 『부르고 싶은 이름들』(1966)에 이어 14번째 시집, 『생각하는 걸음은 한 걸음조차 무겁다』(2022)를 내놓았고, 이번에 15번째 시집이다.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로 한양대에서 우수저술상을 받았고,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다수의 전문서적을 내놓았고, 기독교 관계 저서로 『기독교사회학의 인식세계』, 『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조선을 섬긴 행복: 서서평의 사랑과 인생』 등이 있다. 바른 성경읽기에 관심을 가져 성경 전권에 대한 주해서를 출간했고, 여러 말씀묵상 집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