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

수포자가 공대 교수가 되고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 옥스퍼드대 우수 졸업자가 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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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17
Pages/Weight/Size 140*210*18mm
ISBN 9791188225699
Categories 청소년 > 공부법
Description
최고의 학습 전문가 두 명이 그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집약한 책
학력과 경력을 상위 1%로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 엄선
모든 연령대가 읽을 수 있는 쉽고 과학적인 평생 학습 가이드


저자인 바버라는 어릴 때부터 학교 성적이 형편없었다. 특히, 수학과 과학을 지독하게 싫어했는데, 우연히 고등학교 선생님 덕분에 어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군대에 들어가 군 어학원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고 관련 학위도 받았다. 이후 독일에서 미 육군 통신장교로 4년간 근무했으며 전역 후에는 러시아 통역사, 남극기지 무선 통신사로 일했다. 20대 후반까지 ‘수포자’로 살아온 그녀지만 당시 공학의 필요성을 느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는 오클랜드대학교 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바버라는 학습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교수로서 가르쳐 온 경험을 기반으로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고 있다. 일례로 그녀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학습사이트 코세라(Coursera)에서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 등 여러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 세계 360만 명 이상이 수강했으며 최고의 학습법 강의로 유명하다.

이 책의 또 다른 저자인 올라브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중간 정도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아 답답하고 힘들어 학업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공부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있었는데, 이후로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수석 졸업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 대학원에 입학할 때는 풀브라이트 재단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탁월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는 교육기술 스타트업 에듀카스(Educas)의 창립자이자 교육 컨설턴트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한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버라와 올라브 두 학습 전문가가 힘을 모아 쓴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은 신경과학과 인지심리학, 교육학을 기반으로 하며, 공부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은 물론이고 십여 년의 연구와 저술 활동에서 얻은 통찰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수백 명의 학습천재들에게서 피드백까지 받아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만을 정리했다. 수학, 외국어, 코딩, 무술, 요리, 자격증, 공시 등 어떤 분야에 도전하더라도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여기서 학습천재란 ‘타고난’ 머리가 좋은 사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학습 방법이나 학습 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요령을 배우고 두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학습 도구를 익히고 활용하는 사람을 말한다.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 도구와 공부법을 엄선하였고, 뇌가 학습하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여 공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다. 또한 두 저자처럼 공부나 시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효과적인 공부법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고 자신의 학습 방법과 상황을 평가하여 학습천재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두 저자의 다양한 경험 덕분에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은 대학생, 공시생, 자격증을 따려 하거나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기술을 배우려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중고 수험생과 학부모도 활용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모두를 위한 평생 학습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Contents
감수인의 글
목차
들어가며

1장.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2장. 풀리지 않는 문제를 푸는 방법
3장. 깊이 있게 학습하는 방법
4장. 작업 기억을 최대화하고 필기를 잘하는 방법
5장.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
6장. 직관력을 키우고 생각의 속도를 높이는 방법
7장. 자제력이 없을 때 자제력을 발휘하는 방법
8장.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9장. 효과적으로 독서하는 방법
10장. 시험을 잘 치는 방법
11장. 메타인지를 활용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 방법

체크리스트 : 학습천재가 되는 비결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
Author
바버라 오클리,올라브 슈위,정윤미,이영구
오클랜드대 공학부 교수, 고등학교 졸업 직후 군에 입대해 1년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국방언어연구소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다. 미 육군의 지원으로 워싱턴대에 진학해 슬라브어문학과를 우등 졸업했다. 언어적 재능은 뛰어났지만 평생 ‘수학 포기자’로 살아온 바버라 오클리는 미국 육군통신대 소대장으로 발령받아 독일에서 통신장교로 4년간 근무하면서 공학적 지식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전역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해 점차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는 법을 깨우쳐 워싱턴대에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오클랜드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동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의생명공학원 석학회원이자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하 의용생체공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오클랜드대 우수 교육자상을 비롯해 STEM 교육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이에게 주는 체스터 F. 칼슨상, 생명공학 교육 분야에서 모범적인 업적을 남긴 이에게 주는 테오 C. 필킹턴상,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선정 윌리엄 E. 세일 교육 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시간주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학습사이트 코세라Coursera에서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320만 명 이상이 이를 통해 능률적인 학습법을 터득하고 있다. 해당 강의는 한국어 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때 웨이트리스와 청소부 등을 전전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저자는 자신에게 언어에 대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러시아어를 배워 통역사, 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누구나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며, 이를 발현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의지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또 한 번의 도전을 통해 간절히 원했던 교수라는 꿈을 이루어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이 특별한 재능이 없는, 부모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성취에 주목했고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에게는 변화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실패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었다.

그녀는 꿈을 현실로 이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마인드 시프트’,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라는 온라인 강의를 제작했다. 강의는 개설 첫해에만 200여 개국, 무려 100만 명 이상의 수강자로부터 찬사를 들으며 꿈을 잃은 사람들을 깨우는 통로가 되었고,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나쁜 유전자』, 『냉혹한 친절』,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공저) 등을 썼다.
오클랜드대 공학부 교수, 고등학교 졸업 직후 군에 입대해 1년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국방언어연구소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다. 미 육군의 지원으로 워싱턴대에 진학해 슬라브어문학과를 우등 졸업했다. 언어적 재능은 뛰어났지만 평생 ‘수학 포기자’로 살아온 바버라 오클리는 미국 육군통신대 소대장으로 발령받아 독일에서 통신장교로 4년간 근무하면서 공학적 지식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전역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해 점차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는 법을 깨우쳐 워싱턴대에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오클랜드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동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의생명공학원 석학회원이자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하 의용생체공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오클랜드대 우수 교육자상을 비롯해 STEM 교육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이에게 주는 체스터 F. 칼슨상, 생명공학 교육 분야에서 모범적인 업적을 남긴 이에게 주는 테오 C. 필킹턴상,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선정 윌리엄 E. 세일 교육 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시간주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학습사이트 코세라Coursera에서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320만 명 이상이 이를 통해 능률적인 학습법을 터득하고 있다. 해당 강의는 한국어 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때 웨이트리스와 청소부 등을 전전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저자는 자신에게 언어에 대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러시아어를 배워 통역사, 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누구나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며, 이를 발현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의지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또 한 번의 도전을 통해 간절히 원했던 교수라는 꿈을 이루어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이 특별한 재능이 없는, 부모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성취에 주목했고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에게는 변화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실패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었다.

그녀는 꿈을 현실로 이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마인드 시프트’,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라는 온라인 강의를 제작했다. 강의는 개설 첫해에만 200여 개국, 무려 100만 명 이상의 수강자로부터 찬사를 들으며 꿈을 잃은 사람들을 깨우는 통로가 되었고,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나쁜 유전자』, 『냉혹한 친절』,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공저)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