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문학상] 만화 부문 최고작품상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고작품상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
★★★프랑스 [올해의 최고 만화책상] 최종후보
극작가와 만화작가가 함께 만든 환상적인 작품!
따뜻한 유머로 가득한 감동적인 이야기
《숨을 참는 아이》는 벨기에의 저명한 시나리오작가 뱅상 자뷔스와 만화작가 이폴리트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문학성을 겸비한 그래픽노블”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해 [벨기에 문학상] 최고작품상,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고,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와 프랑스 [올해의 최고 만화책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그 외 유수의 언론사와 도서관이 선정한 ‘가장 읽을 만한 책’ ‘어린이?청소년 필독서’에 이름을 올렸다.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각 장면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는 두 작가의 치열한 고민은 연극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막 구성과 내레이션, 문장부호 하나에도 표정과 의미를 담은 섬세한 그림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사랑하는 가족의 병과 마주한 어린 소년의 두려움과 갈등, 화해와 치유의 과정을 따라간다. 우울증, 강박, 아동방치라는 다소 심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따뜻한 시선과 유머를 잃지 않는 이야기는, 주인공 루이의 비밀과 마주하는 반전의 순간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루이의 내일을 응원하도록 만든다.
Author
뱅상 자뷔스,이폴리트,김현아
벨기에 만화작가이자 극작가이다.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문학과 연극을 가르치고 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이폴리트와 함께 망명 이야기를 다룬 《그림자》와 강박 행동을 보이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숨을 참는 아이》를 펴냈다. 두 책 모두 서점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숨을 참는 아이》로 <벨기에 문학상>,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고작품상>을 수상했고,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벨기에 만화작가이자 극작가이다.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문학과 연극을 가르치고 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이폴리트와 함께 망명 이야기를 다룬 《그림자》와 강박 행동을 보이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숨을 참는 아이》를 펴냈다. 두 책 모두 서점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숨을 참는 아이》로 <벨기에 문학상>,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고작품상>을 수상했고,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