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학의 시대에 어린 생명까지 병들게 하는 성인병의 또다른 이름, '생활습관병'. 우리나라는 10~20년 사이에 생활습관병의 발병률이 부쩍 높아졌다. 식생활의 서구화, 공해, 스트레스, 인구의 노령화, 운동 부족 등이 그 주된 원인인데, 예전에는 부유층이나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고혈압, 뇌졸중 등 순환기계 질병과 암, 당뇨, 비만 등의 만성 퇴행성 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질병을 키우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란 어떤 것일까? 그리고 우리의 건강을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생활습관병에 문외한인 독자의 입장에서 쓰여졌으며, 그때그때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을 찾아보기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Contents
머리말
프롤로그
1장 (몸이 보내오는 SOS 신호) 지나쳐버려서는 안 될 이상 증세
- 증상으로 알아보는 63항의 건강 체크리스트
2장 (지금 당장 알아두어야 할 생활습관병) 성인병의 또 다른 이름, 생활습관병의 공포
- 새로운 생활습관병이 우리를 엄습하기 시작했다
- 장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 정신적 스트레스가 병을 만든다
- 잘못된 식생활이 몸을 망친다
- 혈액, 혈관이 붕괴되고 있다
- 간이 한계에 다다랐다
- 병은 염증에서 출발한다
3장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지금까지의 건강 상식으로는 장수할 수 없다
- 자기 전의 술은 수면의 질을 나쁘게 만든다
- 약과 영양보조제의 혼용은 위험하다
- 뇌출혈과 뇌경색은 어떻게 다른가
- 암의 5년 생존율을 믿어도 좋을까?
- 암, 제거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 감기에 걸렸을 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역효과
- 몸이 단것을 원하는 것은 염분 부족 때문이다
- 냉증은 몸을 따뜻하게 해도 치료되지 않는다
- 허리 돌리기 운동은 발목 고장으로 이어진다
- 저인슐린 다이어트의 함정 외
4장 (생활습관병의 원인을 알 수 있는 키워드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몸의 시스템
- 호메오스타시스
- 혈액순환
- 산·알칼리
- 자율신경
- 장내 세균총
- 숙변
5장 (생활습관병의 원인을 알 수 있는 키워드②) 균형이 깨지면 병이 된다
- 신경
- 척추
- 피부
- 호흡
- 수분의 순환
- 미네랄
- 활성산소
- 항산화 작용
- 씹는 행위
- 3대 영양소
- 알코올 분해 효소
- 흡연
- 소식
6장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첫걸음) 10대부터 80대까지 생활습관병을 정복한다
- 위장의 상태는 건강의 척도
- 과식이야말로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요인
- 배꼽시계가 울릴 때까지 다음 식사를 하지 않는다
-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식생활
- 즐거운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면역력이 향상된다
- 스트레스 대책은 건강한 몸으로부터
맺음말
Author
히가시 시게요시,배정숙
1949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현대의학부터 한의학까지 망라하는 폭넓은 지식과 정보력으로 [스포츠 니폰]에서의 장기 연재를 비롯하여 의료 및 건강 관련 잡지, 비즈니스지 등에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수를 원하면 아침을 굶어라』『혈액의 모든 것』『불노의 의학』『아이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자가치료법 88』등이 있다.
1949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현대의학부터 한의학까지 망라하는 폭넓은 지식과 정보력으로 [스포츠 니폰]에서의 장기 연재를 비롯하여 의료 및 건강 관련 잡지, 비즈니스지 등에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수를 원하면 아침을 굶어라』『혈액의 모든 것』『불노의 의학』『아이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자가치료법 88』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