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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논어 1

소중한 분께 드리는 일공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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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0/2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5913117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현대적 해설과 가사체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1080 논어

『1080 논어』는 현대사회가 위기를 더해갈수록 인문학으로서 논어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논어를 배우고 익히도록 쉬운 현대적 해설과 4·4조 가사체로 접근하게 한 책이다. 해설과 가사체 외에도 원문을 그대로 싣고 주석을 달아 사람에 따라 원문을 음미하며 자신만의 깊이 있는 해석도 가능하도록 했다.

논어 총 20편을 10편씩 나눠 1권과 2권(출간 예정)에 실었고, 원문만으론 의미 파악이 힘든 각 편 제목도 알기 쉽게 달았는가 하면, 원문에 없는 각 장의 제목도 핵심을 요약해서 붙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고전은 어렵고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제목처럼 10대에서 80대까지 누구라도 논어를 친근하게 느끼며 익히도록 했다.
Contents
머리말
추천사

제1편 학이(學而)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근본문제
제1장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제2장 효도, 공경은 인(仁)을 행하는 근본/제3장 교언영색(巧言令色)/제4장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린다/제5장 사악함이 없이 선하게 하여 믿게 하라/제6장 어진 이와 가깝게 지내라/제7장 실천하지 않는 배움은 배움이 아니다/제8장 잘못을 저지르면 곧바로 고쳐야 한다/제9장 지극한 효도는 백성을 감화시킨다/제10장 어진 정치는 온유, 선량, 공경, 검소, 겸양/제11장 효(孝)/제12장 예(禮)를 활용하는 데는 어울림을 귀하게 여긴다/제13장 남을 높이고 나를 낮추라/제14장 군자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제15장 자신을 갈고 닦아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라/제16장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한다

제2편 위정(爲政)- 배움을 바탕으로 정치를 실천한다
제1장 정치의 근본은 오로지 덕으로 행하여야/제2장 시경 삼백 편,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제3장 형벌로만 하면 법망을 피하려고만 한다/제4장 날마다 향상하면서 미래를 만들어라/제5장 어기지 말라/제6장 부모는 오직 자식의 병을 걱정 하신다/제7장 정성과 함께한 효도가 진정한 효다/제8장 부모를 대할 때는 편안한 얼굴로 한다/제9장 안회는 모든 도리를 따르고 실천 하는구나/제10장 언행이나 행동거지를 보면 인품을 알 수 있다./제11장 지난 것을 잘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아야 스승/제12장 군자는 한 가지 그릇 같은 노릇은 아니한다./제13장 군자는 먼저 행하고, 행한 것을 말한다/
제14장 군자는 서로 어울리되 패거리를 짓지 않는다/제15장 배우고 생각한다/제16장 이단에 매달림은 해로울 뿐이다/제17장 진정한 앎은 모르면 모른다고 한다/제18장 많이 듣고 신중히 말하면 허물을 줄인다/제19장 곧은 자를 등용하여 굽은 자 위에 쓴다/제20장 바른 말씨와 엄숙한 모습으로 임하라/제21장 효도하라 오로지 효도하라/제22장 신의가 없다면 그 사람을 쓸 수 없다/제23장 국민이 불안해하면 망하는 것이다/제24장 정의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

제3편 팔일(八佾)- 예악을 활용하여 나라를 안정시키는 일
제1장 위계질서를 어기는 것은 예의를 벗어나는 것이다/제2장 사회적 규범이나 질서를 정한 것이 예(禮)다/제3장 어진마음이 있기 때문에 사람인 것이다/제4장 예(禮)는 사치하게 꾸밈보다는 검소해야 한다/제5장 질서와 예의가 무너지면 더 볼 것도 없다/제6장 학문과 도덕적 실천을 강조한 덕치사상이다/제7장 군자는 다투지 않는다/제8장 흰 바탕을 마련하고 그다음에 색칠을 한다/제9장 문화계승이 자신을 찾는 것이다/제10장 무질서는 예의가 무너졌다는 것이다/제11장 정치를 예(禮)로써 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제12장 제사에 불참하면 제사를 지내지 않음과 같다/제13장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제14장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린다/제15장 제사에는 아는 것도 물어보는 것이 예의다/제16장 서로 사양하면 다툼이 없는 것이다/제17장 희생양을 아까워하지 마라 /제18장 윗사람을 예를 다하여 섬긴다/제19장 지위가 높다고 아랫사람 하대 말라/제20장 즐거움이 지나치면 음란함이 된다/제21장 다 된 일을 들먹이지 않겠다/제22장 오만방자하면 소인배다/제23장 음악은 모든 사람을 화락하게 한다/제24장 공자님을 목탁으로 삼으셨습니다/제25장 정치는 폭력이 아닌 인도를 실천해야 한다/제26장 공경과 겸손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제4편 이인(里仁)- 조건없는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다
제1장 인에 사는 것이 아름답다/제2장 어진 사람은 인에 머문다/제3장 인자에게는 미운 자 고운 자가 따로 없다/제4장 인에 마음을 둔다면 사악함이 없게 된다/제5장 바르게 얻은 부는 칭송할 만하다/제6장 인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자신의 의지에 있다/제7장 허물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덕을 알 수 있다/제8장 아침에 도를 듣고 깨우쳤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제9장 선비는 도에 뜻을 둔다/제10장 만사를 옳고 바르게 의(義)를 따라 처리한다/제11장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편안함을 생각한다/제12장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면 원망이 많아진다/제13장 사양하는 마음이 예의 본질이다/제14장 지위가 없음을 걱정 마라/제15장 공자님의 도는 오로지 곧음과 용서다/제16장 군자는 정의를 밝히고 소인은 이익을 밝힌다/제17장 어진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라/제18장 부모님께 간언을 올릴 때는 예를 다하라/제19장 부모가 계실 때 멀리 여행가지 마라/제20장 선친이 이어온 뜻을 깊이 새겨라/제21장 부모의 연세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제22장 말을 아끼는 것은 실천 못할까 두려워서다/제23장 검약해서 잃어버릴 것은 거의 없다/제24장 말은 아끼면서 행동은 민첩하게/제25장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제26장 벗을 사귀면서 자주 충고하면 멀어진다.

제5편 공야장(公冶長)- 가장 바람직한 인간은 어떤 것인가
제1장 인간 됨됨이가 바르다면 더 볼 것이 없다/제2장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버림받지 않을 사람/제3장 올바른 스승에서 청출어람(靑出於藍)/제4장 너는 그릇이다/제5장 어찌 말재주를 쓰겠는가?/제6장 벼슬은 알량한 지식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제7장 중유야 용맹이 있어도 분별력이 부족하구나/제8장 사람을 천거할 때 붙이지도 빼지도 않는다/제9장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제10장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다/제11장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강함이다/제12장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자 함이 인(仁)이다/제13장 공자의 가르침은 인간이 중심이다/제14장 실천이 뒤 따라야 진정한 배움이다/제15장 모르면 아랫사람한테도 묻는다/제16장 군자의 도 공손, 충성, 은혜, 대의/제17장 안평중은 오래 사귀어도 남들을 공경했다/제18장 자신의 위치에 맞는 행실을 해야 한다/제19장 도리에 합당하고 사심이 없어야 인이다/제20장 생각이 많으면 사심이 생긴다/제21장 나라에 도가 없으면 어리석은 척했다/제22장 도를 전하기 위해 가르쳐 줄 것이다/제23장 백이와 숙제는 지난 악을 생각하지 않았다/제24장 지나친 친절은 위선이기 쉽다/제25장 교언영색(巧言令色)을 부끄러워했다/제26장 어른을 편안하게 하겠다/제27장 자신의 허물 찾아 뉘우치고 부끄러워하라/제28장 배우기를 좋아하라

제6편 옹야(雍也)- 군자에 관한 공자의 말씀
제1장 자신을 엄히 다스려라/제2장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는다/제3장 부유한 사람에게 더 보태주지는 않는다/제4장 산천의 신들이 그 송아지를 버려두겠는가?/제5장 안회는 석 달이 가도 인을 어기지 않는다/제6장 장점을 취한다면 모두가 재목이 될 수 있다/제7장 무례하고 무도한 사람 밑에서 함께할 수 없다/제8장 백우는 덕행에 있어 안연, 민자건 다음으로 쳤다/제9장 가난해도 도를 지키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제10장 재주만 앞세우면 덕이 멀어진다/제11장 소인 같은 선비는 되지 마라/제12장 공무가 아니면 제방에 오지 않습니다/제13장 자랑하기 좋아하는 자는 소인배다/제14장 아첨을 일삼는 자는 재난을 면치 어렵다/제15장 누가 문을 통하지 않고 나갈 수 있겠는가?/제16장 본바탕이 겉꾸밈을 이기면 촌스럽고/제17장 사람이 사는 이치는 정직이다/제18장 좋아하는 것을 즐겨라/제19장 상대방의 수준에 따라 말해줘라/제21장 지자요수(知者樂水) 인자요산(仁者樂山)/제22장 민심이 교감되는 나라/제22장 어려운 일을 남보다 먼저 한다/제23장 모나지 않으면 모난 술잔이 아니다/제24장 군자는 악한 사람을 바르게 고치려 한다/제25장 박학어문(博學於文) 약지이례(約之以禮)/제26장 잘못이라면 하늘이 미워할 것이다/제27장 중용의 덕은 지극하고 지극하다/제28장 인(仁)이란 나보다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제7편 술이(述而)- 공자 자신에 대한 행적
제1장 전술하기만 했을 뿐 창작하지 않았다/제2장 묵묵히 깊이 깨닫고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았다/제3장 덕지불수(德之不修)/제4장 혼자 있을 때에도 더욱 자세를 바르게 하였다/제5장 오래도록 주공을 꿈에서 보지 못했구나/제6장 도에 뜻을 두고, 덕을 지키고/제7장 예를 행한 사람을 가르쳐 주지 않은 적이 없다/제8장 분발하지 않으면 깨우쳐주지 않았다/제9장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는 배불리 먹지 않았다/제10장 써주면 내 뜻을 펴고, 버리면 숨는다/제11장 떳떳한 재물이라면 천직이라도 하겠다/제12장 자지소신(子之所愼) 제사, 전쟁, 질병이다/제13장 덕치란 음악과 같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제14장 백이숙제 그들은 인을 구하다 인을 얻었다/제15장 거친 밥에 물마시고, 안빈낙도(安貧樂道)/제16장 주역을 배우겠다/제17장 시와 서를 배우고 예를 잘 지키고 실행하라/제18장 학문에 분발하면 밥 먹는 일마저 잊어버리고/제19장 저절로 아는 사람이 아니다/제20장 괴력난신에 관한 것은 말하지 않으셨다/제21장 삼인행필유아사언(三人行必有我師焉)/제22장 소인배는 떳떳하지 못해 두려워한다/제23장 진정한 배움은 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제24장 학문과 덕행과 충성과 신의/제25장 한결같은 사람/제26장 잠자는 새는 쏘지 않았다/제27장 모르면서 말하고 행하지 마라/제28장 반성하면 과거의 일로 꺼릴 게 없다/제29장 내가 인하고자 하면 곧 인에 이른다/제30장 남들이 반드시 그 잘못을 알아내는구나/제31장 노래를 잘하면 반드시 다시 부르게 하신다/제32장 몸으로 실천해야 진정한 배움이다/제33장 나를 높이면 자신은 낮아진다/제34장 하늘은 사사로운 기도는 받아주지 않는다/제35장 사치하면 공손하지 못하다/제36장 소인의 마음은 늘 두렵고 근심에 차 있다/제37장 공자께서는 온화하시되 엄숙하고

제8편 태백(泰伯)- 예의를 지키면서 사람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일
제1장 지극한 덕은 남이 모르게 하는 것이다/제2장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헛수고만 한다/제3장 자고로 불효자가 존경받는 일은 없었다/제4장 죽음을 앞두면 그 말씨가 착합니다/제5장 업신여김을 당해도 따지지 않았다/제6장 효도, 충과 신을 다하는 사람이 군자다/제7장 선비라면 반드시 넓고 굳세어야 한다/제8장 시로써 일으키고 예에서 서며 악에서 완성/제9장 따르게 할 수는 있어도 알게 할 수는 없다/제10장 호용질빈 난야(好勇疾貧 亂也)/제11장 교만하거나 인색하다면 더 볼 것이 없다/제12장 배움의 목적은 타인을 위해 봉사/제13장 도가 없을 때 부귀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제14장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 마라/제15장 아름다움이 귀에 가득 차 넘치는구나/제16장 방자하면서 바르지 못한 자/제17장 배움은 끝이 없다/제18장 현인들에게 맡기고 관여하지 않았다/제19장 하늘의 도 곧 인도(仁道)/제20장 순임금은 신하 5명으로 천하를 잘 다스렸다/제21장 자신의 궁전은 조촐하게 꾸몄다

제9편 자한(子罕)- 배움을 좋아하라는 공자의 뜻
제1장 이득(利得) 천명(天命) 인도(仁道)/제2장 제 자랑하지 말라/제3장 교만은 예에 어긋나는 것이다/제4장 자절사(子絶四) 자기 뜻만을 세우지 않았고/제5장 군자는 흔들림이나 두려움이 없다/제6장 타고난 군자는 없다/제7장 교육은 사람됨을 첫째로 가르치는 것이다/제8장 봉황새도 오지 않고/제9장 불구자는 가엾게 여겼다/제10장 넓게 배우고 배운 것을 행하라/제11장 예를 어기면 하늘을 속이는 것이다/제12장 난세를 바로 잡아야 하는 책무가 있다/제13장 군자가 머물러 살면 어찌 누추함이 있겠소?/제14장 아(雅)와 송(頌)이 제자리를 잡았다/제15장 술 때문에 문란해지지 않는다/제16장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제17장 덕을 여자 좋아하듯/제18장 어떤 일이든 실행하는 자가 이룰 수 있다/제19장 게으르지 않고 행한 사람은 안연(回) 이다/제20장 한 번도 멈춘 적을 보지 못했다/제21장 싹이 나도 좋지 않은 싹이 있을 것이고/제22장 젊은 후배를 두려워해야 한다/제23장 바르게 훈계하는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가?/제24장 잘못이 있으면 꺼리지 말고 즉시 고쳐라/제25장 한 남자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제26장 남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탐내지도 않는다/제27장 세한연후(歲寒然後) 소나무와 잣나무/제28장 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는다/제29장 함께 배워도 터득하는 정도가 다르다/제30장 사랑은 정성과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제10편 향당(鄕黨)
제1장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게 군자/제2장상대부와 말할 때는 정확하고 공평하게/제3장빈불고(賓不顧)/제4장 예의는 살아가는 기본이며 공기와 같다/제5장 사석이나 공석이나 어디든 예의가 있다/제6장 언제나 의관정제는 예의였디/제7장 제사 때는 깨끗한 옷을 입으셨다/제8장 제철이 아닌 것은 먹지 않으셨다/제9장 부정한 자리는 피하라/제10장 어른 공경, 예의의 기본이다/제11장 받은 것과 안 받을 것/제12장 사람이 귀하다/제13장 국민에 충성하라/제14장 대묘에 들어서는 일일이 물어서 했다/제15장 내 집에다 빈소를 차리라/제16장 예에서 시작하고 예에서 끝낸다/제17장 수레 안에서는 이리저리 둘러보지 않는다/제18장 미물에도 공자님의 인(仁) 사상

Author
정광영,장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