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사람이 태어나 홀로 성장하고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세상 만물이 서로 조화롭게 유지되어 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 갓 피어나는 작은 아기 연꽃을 통해 따뜻한 햇살과 물 그리고 개구리, 잠자리, 송사리, 바람 등 주위의 모든 환경이 영양분을 공급하고 친구가 되어 아기 연꽃을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선생님이나 친구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며 자신도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고자 ‘연꽃나라 아기연꽃’이라는 사진 동화책을 출간하였습니다.
Author
김홍기
작가 김홍기는 책과 사람과 자연을 좋아해 1988년부터 현재까지 인천 공공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면서, 사진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느낌을 전달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작가 김홍기는 책과 사람과 자연을 좋아해 1988년부터 현재까지 인천 공공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면서, 사진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느낌을 전달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