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엄마니까 버텨봅니다!

코로나 시대 가정을 지켜내기 위한 엄마 분투기
$17.25
SKU
979115877278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0/23 - Tue 10/2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0/18 - Tue 10/2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1/10
Pages/Weight/Size 140*210*13mm
ISBN 9791158772789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코로나 시대 가정을 지켜내기 위한 엄마 분투기. 영상 디자이너를 하다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는 저자 박현주가 코로나 시대 가정을 지켜내기 위한 엄마 분투기인 《팬데믹? 엄마니까 버텨봅니다!》를 썼다. 지금의 꿈인 읽고 쓰는 사람이라는 목표에 충실한 결과다. 일상의 작은 것들을 기록했으나, 이 이야기는 코로나 시기에 모든 부모들이 겪은 일이기도 하며,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접한 일이다. 이 책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더 노련해지고, 더 힘든 순간들도 헤쳐온 우리 자신을 보듬는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에게 권한다. ‘다시 한 번 애써봅시다. 버텨봅시다. 견뎌봅시다.’ 그러다 보면 우울했던 코시국은 거짓말처럼 지나가버리지 않을까.



Contents
프롤로그

1. [가정 편] 미치고 팔짝 뛸 코로나
가정 보육은 서막에 불과했다 | 코로나가 끝날 때까진 힘을 빼기로 했다 | 위로는 봉지에 쌓여 배달됐다 | 나는 없다. 아무 데도 없다 | 4차 대유행의 문턱에서 | 첫째 학교에 밀접 접촉자가 생기다 |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라니! 등교 중단이라니! | 미치고 팔짝 뛸 원격수업! | 휴가가 뭣이 중헌디!

2. [이웃 편] 여기 저기서 신음하다
코로나로 뚫린 아동 돌봄 | 올해는 입학식 열 수 있을까? | 다행히 입학식이 열리다 | 교사들은 처절히 분투했다 | 재롱잔치를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준다고?! | 이 시기에 입원이라니…… | 분투하는 태권도 관장님 | 이런 결혼식이라니! | 오랜만에 고향 제주로 그런데…… | 자가격리 중에 응급실에 가야 하는데 이를 어쩌지

3. [세상 편] 혼돈 속에서의 도모
우한의 참상을 넘어 | 코로나 시대 국제기구가 말하는 미래 인재상은? | 디지털 빌딩을 지으라고?! |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기가 다가오는 게 무섭다 | 마스크의 진화 | 이래서~ 나훈아! 나훈아! 하는구나! | 프랑스 블루아 지역의 ‘슬기로운 가정 보육’ |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4. [희망 편] 엄마로 코로나 팬데믹 건너기
공동육아로 버텼다 | 계속 실패할 거지만 계속 시도하겠다는 마음가짐 | 코로나 시대,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죠? | 코로나로 일을 구할 수가 없다 | 코로나 시대 전업주부의 돈벌이 수단 | 코로나 시국에도 엄마가 꿈을 놓지 못하는 이유 | 잃어봐야 안다. 소박한 보통날의 소중함을 | 희망을 향해 손을 뻗어본다. 간절히 소망하면서

에필로그
Author
박현주
영상 디자이너를 하다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 영상에 대한 꿈을 포기한 후 7년 동안 방황했다. 우연찮게 만난 책으로 독서와 글쓰기에 매료되어 기나긴 방황을 매듭지었다. 그 후로 카카오 브런치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요 근래에는 놔버렸던 꿈(영상)과 지금의 꿈(읽고 쓰는 사람)을 붙들고, <박엄마의 10분 서재>를 운영하며 삶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서와 글쓰기로 《모든 나를 응원한다》가 있다.
영상 디자이너를 하다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 영상에 대한 꿈을 포기한 후 7년 동안 방황했다. 우연찮게 만난 책으로 독서와 글쓰기에 매료되어 기나긴 방황을 매듭지었다. 그 후로 카카오 브런치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요 근래에는 놔버렸던 꿈(영상)과 지금의 꿈(읽고 쓰는 사람)을 붙들고, <박엄마의 10분 서재>를 운영하며 삶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서와 글쓰기로 《모든 나를 응원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