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 탐정》 시리즈의 작가 허교범의 신작!
추리×로맨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이야기
《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은 그동안 ‘추리’라는 장르로 많은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허교범 작가의 새로운 책입니다. 잡지 《초등독서평설》에서 1년 동안 인기리에 연재된 글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냅니다. 주인공인 열세 살 민준이에게 닥친 일은 그의 일상을 뒤흔들 만큼 혼란스럽고, 좀처럼 진실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들지요. 추리와 로맨스 두 장르를 결합해 독특하고 신선한 전개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다음에 벌어질 일을 예상하다 보면 어느덧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됩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거듭되는 반전은 추리 소설의 묘미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Contents
1장 닭 다리 두 개면 친구도 팔 수 있다
2장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미안하다
3장 어제까지 사랑인 줄 알았던 역사는 지우겠다
4장 내가 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
5장 낮에 싸우면 밤에 개꿈을 꾼다
6장 적이 될 사람은 처음 만나도 알 수 있다
7장 가끔 내 손은 허락도 없이 움직인다
8장 드디어 그 순간까지 왔다
9장 바깥에서 자 보면 침대의 아늑함을 안다
10장 지진이 일어나고 어둠이 찾아왔다
11장 울면 안 되는 순간에 눈물이 나온다
12장 결말은 꼭 행복해야 하는 걸까?
Author
허교범,리페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분과 재미를 생각하면서 쓴 첫 번째 장편동화이다. 첫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제1회 스토리킹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가 있다.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분과 재미를 생각하면서 쓴 첫 번째 장편동화이다. 첫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제1회 스토리킹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