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올 더 타임

재미있고 섹시하고 똑똑한 미친 와인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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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41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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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31
Pages/Weight/Size 140*210*18mm
ISBN 9791188417483
Categories 가정 살림 > 요리
Description
‘놀아본 언니’가 알려주는 ‘와인과 노는 기술’
이토록 섹시하고 유쾌한 와인 입문서라니!


《와인 올 더 타임》의 외피는 와인 입문서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와인과 함께 행복해지는 행복 안내서다. 고단한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가장 현실적인 처방, 가장 달콤한 처방으로서 ‘와인’이 등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다루는 와인은 기술적인 측면보다 서사적인 측면의 ‘맛’과 ‘애티튜드’에 방점을 둔 와인이다.

한마디로 놀아본 언니가 술자리에서 썰을 풀 듯 신나게 알려주는 와인 이야기. 그래서 별 생각 없이 펼쳤다가도 느닷없이 집중해서 읽게 되는 와인 입문서.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와인 입담은 불필요한 내용과 허세가 없어서 좋다. ‘내가 소믈리에가 될 것도 아닌데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해’라는 불만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정도는 알아두면 쓸모가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지식만을 전해준다.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와인을 즐기도록 기획된 책 《와인 올 더 타임》은 와인 테이스팅의 기본을 알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표현할 정도의 수준, 와인을 구매할 때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워서 마음을 졸이지 않고 좋아하는 와인을 고를 줄 아는 수준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역별로 어떻게 다른지 기초 지식을 쌓고, 좋아하는 와인들의 공통점을 알아차릴 정도까지를 가르쳐준다. 또한 복잡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쉬운 와인 라벨 보는 법과, 와인 모임이나 간단한 손님접대 등의 실용 팁도 담고 있어서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006

와린이를 위한 와인 입문 용어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단어, 문구, 정의 017

Chapter 1 와인은 수학이 아니다
2달러짜리 와인을 마시던 나도 전문가가 됐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045

Chapter 2 와인은 포도가 전부가 아니다
와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73

Chapter 3 건강을 생각한다면 와인의 성분에도 신경쓰자
바이오다이내믹, 유기농, 내추럴 와인은 도대체 무엇인가? 095

Chapter 4 보고, 맡고, 맛을 느껴라!
와인 테이스팅 115

Chapter 5 나만의 와인 테이스팅 노트 공개
당신을 위한 맞춤형 와인 가이드 139

Chapter 6 와인 한잔 하면서 세계일주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산지 171

Chapter 7 이케아 조립설명서보다 쉬운 와인 라벨 읽기
와인 라벨 해독하기 209

Chapter 8 와인 리스트를 정복하는 법
와인 사기 & 주문하기 229

Chapter 9 와인의 진정한 즐거움
모임 주최 & 손님 접대 269

Chapter 10 와인 잔을 들고 인생을 항해하는 법
실제 세계에서 와인 마시기 305

끝맺는 말 338
감사의 말 340
옮긴이의 말 344
색인 347
Author
마리사 A. 로스,이보미
작가, 유머리스트, 여가 시간 마니아다. 현재 <본 아페티트>의 객원 편집자와 와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와인. 올 더 타임> 블로그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사부어>, <엘르>, <맨 리펠러>, <먼치스> (<바이스>의 요리잡지), <피치포크> 등 다양한 온라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마리사는 낮술, 밤술, 일광욕, 20세기 중반 디자인, 범죄 실화극을 사랑한다. 캘리포니아에서 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서부지역을 떠나지 않고 남편과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며 슬림 애런스의 사진집을 쌓아두고 산다.
작가, 유머리스트, 여가 시간 마니아다. 현재 <본 아페티트>의 객원 편집자와 와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와인. 올 더 타임> 블로그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사부어>, <엘르>, <맨 리펠러>, <먼치스> (<바이스>의 요리잡지), <피치포크> 등 다양한 온라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마리사는 낮술, 밤술, 일광욕, 20세기 중반 디자인, 범죄 실화극을 사랑한다. 캘리포니아에서 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서부지역을 떠나지 않고 남편과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며 슬림 애런스의 사진집을 쌓아두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