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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

시(詩)와 노는 교실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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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84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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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25
ISBN 9791189847296
Description
작가이자 교사인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느낀 어린이 책 읽기, 글쓰기 교육에서 몸소 느낀 성공담이자 실패담이다. 읽기나 쓰기는 4차산업시대에 우리가 장착해야 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근본이다. 『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는 교사나 학부모들이 보다 진지하게 아이들과 이 일을 해나가는데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여는 시 - 「숨」 그리고 「마법의 주문」

1장 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

세상에, 시 암송이라니!
동시집 선물하기
낭송은 힘이 세다!
말이 시(詩)가 된다
시 암송 교육의 부활
시 암송 수행평가
시울림이 있는 학교
시호감(詩好感)
관찰하는 사람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시인들

2장 그림책이면 충분하다

어린이가 처음으로 만나는 책
삼겹살과 그림책의 공통점
기억 그림책 - 『꽃할머니의 꿈』
감동 그림책 - 『황소 아저씨』
질문 그림책 - 『100만 번 산 고양이』
행복 그림책 - 『제랄다와 거인』
발견 그림책 - 『너는 특별하단다』

3장 모든 기적은 ‘책 읽어주기’에서 시작된다

책 읽어주기의 힘
오직, 책 읽어주기를!
책 읽어주는 선생님을 만날 확률
책 만 권을 읽으면 신들린 듯 글을 쓸 수 있다
독서로 경쟁시키지 마라!
만화책만 보는 아이 어떻게 할까?
우리 아이 독해력
칼 비테의 자녀교육
구룡포 황보태조 씨의 자식 농사
우리 아이 독토글 습관 기르기
앞선 출발, 신문 읽기의 힘
아! 경험
다산(茶山)의 독서법
신토피칼 독서법
독서, 아이들의 삶과 연결하기

4장 글기지개의 기적

글기지개로 열어가는 교실
글기지개 읽는 즐거움 1
글기지개 읽는 즐거움 2
초등 글쓰기 왜 중요할까?
우리 아이 첫 그림 일기
일기, 이렇게 써봐요
날조꾸 쓸럽
글기지개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힘센 말, 꾸준히!

5장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읽고 쓰기

당신이 잘 있으면, 저도 잘 있습니다
헬렌 니어링의 삶
내 생각과 감정은 정말 내 것일까?
경주 산책
나의 아름다운 선생님들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생각이 고통이다
왜 학교는 불행한가?
당신의 글과 말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
토요일의 인천국제공항
조화로운 삶의 기술
집콕 시대에 팔자 고치기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보라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는다

닫는 시 - 「긴」
Author
김현욱
우체부 아저씨를 꿈꾸다가 오토바이가 없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대학 시절, 학사경고를 두 번이나 받았지만, 교수님과 후배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졸업했다. 교단에 서고도 정신을 못 차려 좌충우돌, 사고뭉치였다. 다행히 학교에서 만난 좋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격려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법을 찾았다. 아이들과 온작품 읽기, 시와 노는 교실 운영, 매일 아침 글기지개 쓰기 등을 하면서 교직의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영재교육원과 공공도서관,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 및 강의를 했다. 덕분에 제6회 학교독서교육대상,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해양문학상, 농어촌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등을 받았다. 쓴 책으로 시집 『보이저 씨』, 동시집 『지각 중계석』, 『새우깡 먹으며 동시집 읽기』, 동화집 『박중령을 지켜라』 등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지하 주차장」이 수록되었으며, 동화집 『박중령을 지켜라』가 세종 문학나눔 도서, 포항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경북매일신문에 교육칼럼을, 경북일보에는 <아침 시단>을 연재하고 있다. 아름다운 포항에서 착한 아이들과 시를 나누며 더불어 배우며 지내고 있다.
우체부 아저씨를 꿈꾸다가 오토바이가 없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대학 시절, 학사경고를 두 번이나 받았지만, 교수님과 후배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졸업했다. 교단에 서고도 정신을 못 차려 좌충우돌, 사고뭉치였다. 다행히 학교에서 만난 좋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격려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법을 찾았다. 아이들과 온작품 읽기, 시와 노는 교실 운영, 매일 아침 글기지개 쓰기 등을 하면서 교직의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영재교육원과 공공도서관,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 및 강의를 했다. 덕분에 제6회 학교독서교육대상,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해양문학상, 농어촌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등을 받았다. 쓴 책으로 시집 『보이저 씨』, 동시집 『지각 중계석』, 『새우깡 먹으며 동시집 읽기』, 동화집 『박중령을 지켜라』 등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지하 주차장」이 수록되었으며, 동화집 『박중령을 지켜라』가 세종 문학나눔 도서, 포항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경북매일신문에 교육칼럼을, 경북일보에는 <아침 시단>을 연재하고 있다. 아름다운 포항에서 착한 아이들과 시를 나누며 더불어 배우며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