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습관을 바꾸니 아이가 달라졌어요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현명한 언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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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23
Pages/Weight/Size 152*225*15mm
ISBN 9788966376209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부모의 말 습관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말의 변화는 마음의 변화를 부르고, 마음의 변화는 모든 것을 바꾼다!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용기, 시련에도 지지 않는 자존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긍정적인 말 습관!
단 한 마디를 하더라도 진심으로 바르게 하라!

저자는 사춘기가 온 딸과 갈등이 많았다. 딸은 엄마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방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고 저자는 딸에게 ‘버릇없다’, ‘반성해라’라며 가르치려고만 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저자는 정작 자신의 딸과 소통을 못하는 자신을 깨닫고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지금껏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양육 방법에 혼란이 온 것이다. 자녀의 가르침에 대한 삶의 철학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저자는 긍정적으로 노력하기 시작했다. 육아책과 교육책을 읽으며 온갖 정보를 모았고 부모 교육 강의도 들었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도 같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엄마인 자신이 먼저 변하기 위해 다시 노력하기 시작했다.

저자가 반성하면서 딸에게 가장 처음 한 말은 미안하다는 말이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잘 모르는 게 많았어. 미안해.”

진심 어린 말로 사과를 하자 딸의 마음의 문도 열렸다. 그때부터 소통이 되기 시작했다. 두 자녀를 키우며 대학에 편입하여 유아교육을 다시 공부하기까지 한 저자는, 어느덧 스무 살이 넘은 두 자녀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엄마가 되었다.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의 육아 및 어린이집 운영 경험이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이 책은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성장 지침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잘 모르는 게 많았어

1장 나는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가 되고 싶었다
01 아이와 어떤 대화를 하느냐가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02 아이를 부모와 인격체로 존중해주면서 대화한다
03 공감을 잘하는 부모가 공감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04 아이에게 변화를 원한다면 아이를 보는 부모의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
05 나는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가 되고 싶었다
06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뀐다
07 부모는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안내자이다

2장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말 습관에 달려 있다
01 부정적인 언어는 아이의 마음을 차갑고 이기적으로 만든다
02 화를 내면 아이에게 나쁜 본보기를 보여주게 된다
03 긍정적인 질문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대답을 유도한다
04 엄마가 말을 꺼내기 전에 먼저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자
05 긍정적인 언어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운다
06 화를 내고 다그치면 아이는 반항심이 생긴다
07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08 아이와 똑같이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3장 아이에게 화내고 다그치지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
01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02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부모에게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연다
03 부모가 믿는 만큼 아이는 성장한다
04 권위 있는 부모는 사랑과 규칙을 엄격하게 구분한다
05 아이가 달라지려면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06 세상에 완벽한 아이는 없다
07 부모의 지나친 말은 아이를 무기력 하게 만든다

4장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엄마의 말 습관
01 비난하거나 평가하는 상처 주는 말을 멈추자
02 아이를 부모처럼 인격체로 존중하라
03 부모가 아이의 불평을 들어만 주어도 효과가 있다
04 부모의 침묵이 때로는 아이에게 특효약이 된다
05 독이 되는 칭찬과 약이 되는 칭찬을 구분해서 사용하라
06 노력한 대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07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느끼도록 하라
08 두 아이를 편애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라

5장 부모의 말 습관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01 부모의 변화 된 말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02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함께 꿈꾼다
03 자녀양육은 힘든 일이 아니라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다
04 아이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때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다
05 긍정적인 소통은 아이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06 어릴 때 좋은 기억은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된다
07 좋은 거울을 보면서 자란 아이가 마음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
Author
강민경
어린이집원장, 코치, 동기부여가, 부모-교사 교육전문가이다.

20년 넘게 두 자녀를 키우고 현재 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하는 중이다. 교육학석사로 제주국제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예비 유아 교사들에게 아동을 존중하는 보육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 지역사회에서 대화법, 감성 능력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기 위해 말 습관 및 감성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부모의 의식을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부모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진심으로 표현하는 습관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부모에게 신뢰가 쌓인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잘 극복하고 도전하며 행복을 느끼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을 경험했다.

저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다시 또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말 습관을 바꾸었고 이런 경험으로 지금은 두 자녀와 행복한 삶의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 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한책협)>의 도움을 받아 작가, 코치, 강연가가 되었다. 현재 ABC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9』(공저)가 있다.
어린이집원장, 코치, 동기부여가, 부모-교사 교육전문가이다.

20년 넘게 두 자녀를 키우고 현재 어린이집 원장으로 근무하는 중이다. 교육학석사로 제주국제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예비 유아 교사들에게 아동을 존중하는 보육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 지역사회에서 대화법, 감성 능력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기 위해 말 습관 및 감성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부모의 의식을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부모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진심으로 표현하는 습관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부모에게 신뢰가 쌓인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잘 극복하고 도전하며 행복을 느끼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을 경험했다.

저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다시 또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말 습관을 바꾸었고 이런 경험으로 지금은 두 자녀와 행복한 삶의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 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한책협)>의 도움을 받아 작가, 코치, 강연가가 되었다. 현재 ABC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9』(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