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디자인

바닐라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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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51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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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2
Pages/Weight/Size 190*245*26mm
ISBN 9791186519462
Categories 가정 살림 > 요리
Description
나만의 디저트를 꿈꾸다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디저트 디자인의 모든 것!

디저트는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까? 재료의 새로운 조합과 맛의 밸런스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 걸까? 기존의 레시피 따라하기에서 벗어나 나만의 디저트 만들기를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바닐라 클라우드’ 박예나 셰프의 디저트 디자인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디자이너 출신답게 특유의 감성과 철학으로 맛에 대한 경험, 특별한 만남,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료들, 기분 좋았던 순간 등 영감의 원천이 되는 모든 소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재료를 조합하고, 형태를 구상하고, 맛의 밸런스를 잡아 새로운 디저트를 창조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큰 장점은 맛, 식감, 형태, 볼륨, 색감 등 디저트를 이루는 모든 요소의 설계 과정을 다양한 시각 자료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새로운 디저트를 손으로 직접 디자인한 스케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아이디어 전개도, 제품의 구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단면도 등, 직관적인 이미지로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디저트 디자인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 제품을 더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의도한 맛과 향을 정확하게 구현하기 위한 재료 선택법 등, 그녀의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Chef’s tip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나만의 디저트를 꿈꾸는 당신에게 이 책이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클래식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저트
루비 포레누아 / 딸기 피스타치오 생토노레 케이크 / 가토 오 캐럿 / 자허 블랑 / 레몬 바질 에클레르 / 크런치 너츠 쇼콜라 / 진저 애플 케이크 / 흑임자 플로랑탱 / 쑥 쉭세 / 에스프레소 엥가디너

식음료에서 영감을 얻은 디저트
유자 모히토 프티 가토 / 자몽 허니 무스 / 유자 헤이즐넛 타르트 / 딸기 오미자 프티 가토 / 패션 바나나 프티 가토 / 자스민 망고 베린 / 쇼콜라 라임 무스 / 차이 애플 케이크 / 올어바웃 누아제트

재료에서 영감을 얻은 디저트
오렌지 캐모마일 케이크 / 자색고구마 슈 아 라 크렘 / 메밀 프티 가토 / 피치 루비 무스 /라벤더 블루베리 프티 가토 / 대추 피칸 파리 브레스트 / 국화 말차 시폰 / 참깨 프랄린 파운드 / 무화과 밤 타르트

세이버리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디저트
토마토 프티 가토 / 그린올리브 파운드 / 체더 할라페뇨 스콘 / 먹물 페퍼 크럼블 스콘 / 고트치즈 살구 베린 / 블루치즈 사과 타르트 / 블루치즈 팽 드 젠 / 과카몰레 살랑보 / 먹물 구제르 / 트러플 파운드 / 바질 감자 키슈 / 페퍼 캐러멜 샌드 / 토마토 타르트
Author
박예나
달콤함을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보석같은 디저트 부티크, ‘바닐라 클라우드’의 오너 셰프.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제과의 매력에 빠져 가게를 연 지 9년 차다.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를 만드는 즐거움을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엘르앤비르와의 협업, 제철 과일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원재료 본연의 정취와 독특한 맛의 조화까지 담겨 있는 그녀의 디저트에 단골들은 ‘나만 알고 싶은 가게’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달콤함을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보석같은 디저트 부티크, ‘바닐라 클라우드’의 오너 셰프.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제과의 매력에 빠져 가게를 연 지 9년 차다.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를 만드는 즐거움을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엘르앤비르와의 협업, 제철 과일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원재료 본연의 정취와 독특한 맛의 조화까지 담겨 있는 그녀의 디저트에 단골들은 ‘나만 알고 싶은 가게’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