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의 석좌교수다. 심장치료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연구자이자 임상가이다. 의사들이 뽑는 ‘가족이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찾는 설문조사에서 심장 분야의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논문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5편의 논문을 등재한 유일한 과학자이다.
1988년에 승모판 협착증 환자에서의 풍선 확장 판막 성형술을, 1991년에 심장혈관질환 환자에서의 스텐트 치료 시술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였다. 1995년, 스텐트 시술이 금기시되었던 심장혈관 관상동맥의 좌주간부 관상동맥 협착증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을 시작하여, 2008년 좌주간부 관상동맥 협착증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이 외과적인 수술만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를 NEJM 논문지에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그 후 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현재 선택된 좌주간부 협착증 환자에서는 스텐트 치료 시술이 외과적인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을 대치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 방법임을 규명하였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심장혈관질환의 치료 지침이 바뀌는데 기여했다.
2010년에는 고령의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흉곽을 여는 판막 치환 수술을 비수술적인 스텐트 시술(TAVI)로 대치하는 TAVI 시술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2021년 5월 TAVI 시술 1,000례를 달성함으로써 현재 서울아산병원이 세계적인 TAVI 센터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관상동맥 협착질환 환자의 경우 좁아진 혈관의 혈류를 측정하여 혈관의 기능적 혈류 예비력을 평가함으로써(Fractional Flow Reserve, FFR), 심장근육의 허혈 상태를 규명한 후 스텐트 시술을 하는 새로운 진단. 치료 개념을 보급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필요 없는 스텐트 시술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봉직하면서 미국 휴스턴의 베일러 대학에서 연수하였으며, 미국심장학회 회원, 대한심장학회 회원으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복지부 산하 심장혈관연구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심장혈관연구재단에서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TCTAP’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를 조직하여 지식과 경험을 서로 나누고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5년 유럽심장학회에서 '에치카상'을 수상한 이후로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미국심장학회(TCT) '최고 업적상', 유한재단 '유일한상', 아산재단 '아산의학상',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연세대학교 '연세의학대상' 및 2020년 호암재단의 '호암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방송경력으로는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500회 특집>, YTN <닥터> EBS <명의>에 출연하였다.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의 석좌교수다. 심장치료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연구자이자 임상가이다. 의사들이 뽑는 ‘가족이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찾는 설문조사에서 심장 분야의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논문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5편의 논문을 등재한 유일한 과학자이다.
1988년에 승모판 협착증 환자에서의 풍선 확장 판막 성형술을, 1991년에 심장혈관질환 환자에서의 스텐트 치료 시술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였다. 1995년, 스텐트 시술이 금기시되었던 심장혈관 관상동맥의 좌주간부 관상동맥 협착증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을 시작하여, 2008년 좌주간부 관상동맥 협착증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이 외과적인 수술만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를 NEJM 논문지에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그 후 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현재 선택된 좌주간부 협착증 환자에서는 스텐트 치료 시술이 외과적인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을 대치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 방법임을 규명하였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심장혈관질환의 치료 지침이 바뀌는데 기여했다.
2010년에는 고령의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흉곽을 여는 판막 치환 수술을 비수술적인 스텐트 시술(TAVI)로 대치하는 TAVI 시술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2021년 5월 TAVI 시술 1,000례를 달성함으로써 현재 서울아산병원이 세계적인 TAVI 센터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관상동맥 협착질환 환자의 경우 좁아진 혈관의 혈류를 측정하여 혈관의 기능적 혈류 예비력을 평가함으로써(Fractional Flow Reserve, FFR), 심장근육의 허혈 상태를 규명한 후 스텐트 시술을 하는 새로운 진단. 치료 개념을 보급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필요 없는 스텐트 시술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봉직하면서 미국 휴스턴의 베일러 대학에서 연수하였으며, 미국심장학회 회원, 대한심장학회 회원으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복지부 산하 심장혈관연구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심장혈관연구재단에서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TCTAP’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를 조직하여 지식과 경험을 서로 나누고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5년 유럽심장학회에서 '에치카상'을 수상한 이후로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미국심장학회(TCT) '최고 업적상', 유한재단 '유일한상', 아산재단 '아산의학상',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연세대학교 '연세의학대상' 및 2020년 호암재단의 '호암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방송경력으로는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500회 특집>, YTN <닥터> EBS <명의>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