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을 파도
거위
겨울 솜사탕
경주에서
고약한 실험
국보급 얌체족
꽃샘추위
꿈은 같아요!
너는 유관순 되고 나는 윤봉길 되어
노란 바다
노란 얌체족
다리와 입
단비 같은 사람
드론 택시
뜨거운 소낙비
마스크
마음 자전거
모기 밥
모오리돌, 모래알
목줄
몰아!
못된 간호사
무릉이 삼총사
미끼
미련한 비
바다 목장
바다 안개
바다와 마당
바람 부는 날에는
밤 빗소리
변기 속 500원짜리
별 낚시
보름달 다이어트
봄 바다, 늦가을 산
봄에 뜨는 별
부추공원 청룡열차
부추꽃처럼
3. 3. 5. 5 동아리
사람들은 참
사랑 비빔
산교육 - 코로나 거리두기
산꼬대
새 나라에 닭 날아
선발대
소시지와 쏘시지
손으로 걷는 사람
쇼트트랙 선수들
수성못 오리
수족관 앞에서
순간이동
스텔스 요격기
악수와 손사래
앞뒤 말이 안 맞아요!
여름 개나리
여름 하늘 마당
연둣빛 폭죽
오늘 또 비!
움직이는 바다 미술관
으뜸과 버금 그리고 꼴찌
응가 선생님
자가격리
작은 풍선
진짜 단짝
짱돌
찜
착각
태풍아 부탁해!
파도 우체부
파도 할머니
편한 게 좋은 개
풀벌레 응원가
항아리 뚜껑
화장실 현무암
Author
김영철
계간 [詩하늘]의 편집위원이자 한국동시문학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회원이다. 동해문인협회 지부장을 지낸 바가 있다. 2007년 [자유문예]를 통해 시 등단, 2012년 [시조시학]에서 시조 등단을 했다. 시조집으로는 『붉은 감기』 『다문화학개론』 『품고 싶은 그대 詩여! 안기고 싶은 동해시여!』가 있고, 동시조집으로는 『마음 한 장, 생각 한 겹』 『비 온 뒤 숲속 약국』이 있다. '연못 학교 산골 아이', '아름다운 손' 등 동요, 국악 동요 작사작도 70여 편이 있다.
계간 [詩하늘]의 편집위원이자 한국동시문학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회원이다. 동해문인협회 지부장을 지낸 바가 있다. 2007년 [자유문예]를 통해 시 등단, 2012년 [시조시학]에서 시조 등단을 했다. 시조집으로는 『붉은 감기』 『다문화학개론』 『품고 싶은 그대 詩여! 안기고 싶은 동해시여!』가 있고, 동시조집으로는 『마음 한 장, 생각 한 겹』 『비 온 뒤 숲속 약국』이 있다. '연못 학교 산골 아이', '아름다운 손' 등 동요, 국악 동요 작사작도 70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