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커뮤니케이션

$32.20
SKU
979115973274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0/25 - Thu 10/3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0/22 - Thu 10/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9/30
ISBN 9791159732744
Categories 가정 살림 > 요리
Description
인간은 음식 없이 4~5주를 생존할 수 있지만, 물 없이는 일주일을 버티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이 생명의 필수조건이라면 좋은 먹는샘물은 건강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허치슨 암 연구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넉 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두 잔 정도의 물을 마신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낮아지고, 방광암 발병률도 80% 이상 낮아진 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물만 제대로 알고 잘 마셔도 질병의 1/3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자 역시, 동서양의 음식과 먹는샘물을 연구하면서 서양 음식은 육류 위주의 산성이므로 탄산이 함유된 클래식 워터, 경수를 마시는 것이 음식과도 조화롭고, 인체의 균형도 적절히 유지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식은 주로 채소나 국물 요리, 발효식품의 알칼리성이므로 일반 먹는샘물인 스틸 워터, 연수를 마셔야 조화로우면서 인체에도 이롭습니다. 최근 식문화의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양식을 즐겨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은 여전히 연수를 마시기 때문에 신체의 균형이 깨지고 있습니다. 물에 관한 소중함은 더는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는 샘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나 정보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인체는 약 4%의 미네랄을 필요로 하지만, 인체 내에서는 생성될 수 없으므로 음식이나 물로 섭취해야 합니다. 이것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광천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알칼리수는 위장장애 해소를 돕고, 육각수 형태의 물은 뇌졸중이나 신장병, 당뇨병 같은 성인병 예방 에 도움을 줍니다.
Contents
01 워터 소믈리에
02 물의 역사와 물법 신앙
03 생명의 물
04 먹는샘물의 상업화
05 물의 원천과 종류
06 정수기의 종류
07 물의 미네랄 구성과 탄산화 종류
08 물의 자연환경과 건강
09 수치요법
10 장수마을과 치유의 먹는샘물
11 건강에 좋은 먹는샘물
12 음식과 먹는샘물의 조화
13 생활속의 먹는샘물 활용법
14 디톡스 워터
15 워터 마케팅
16 워터테이스팅
17 국가별 명품 먹는샘물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중국
칠레
체코
덴마크
피지
핀란드
프랑스
조지아
독일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한국
마케도니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참고문헌
Author
고재윤
현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 겸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학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호텔관광대학 부학장, 관광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하였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 한국호텔리조트학회 회장, 한국와인 소믈리에학회 회장, (사)한국관광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사)한국호텔관광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제소믈리에협회(ASI) 회원국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를 창립하여 초대 사무총장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2년 ASI 총회겸 제2회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베스트소믈리에경기대회를 대전에 유치하였다. 또한 아시아와인트로피를 대전에 유치하였고, 베를린와인트로피,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평가위원, 한국표준협회의 국가서비스품질 심사위원, 세계기능대회 레스토랑서비스기능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경희대학교 UNDP호텔경영전문대학 호텔경영학과를 1회로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위스 HIM호텔대학에서 식음료경영과 와인을 전공하였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20년간 식음료부장, 인사총무부장, 외식사업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등 단기 와인 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조지아, 칠레, 아르헨티나, 몰도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의 전 세계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현장 와인 학습의 중요성을 경험하였다.

2010년 7월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에서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2011년 5월 독일대사관에서 독일모젤와인협회로부터 홍보대사를 임명받았고 2012년 부르고뉴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기사 작위, 2014년 포르투갈 가이야 형제애 기사 작위를 받았다.

『와인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10권의 저서와 소믈리에 자격증 평가항목개발에 관한 연구 등 총 1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60편은 와인관련 연구논문이다. 푸드TV, 아시아경제신문, 미트매거진잡지, 신용사회, 미주 평화신문 등에 와인 칼럼을 기고하였고, 현재는 매경이코노믹, 리치, 호텔 & 레스토랑 등에 와인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 소비자의 저변확대와 와인의 학문적 영역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와인·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열정적으로 뛰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 겸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학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호텔관광대학 부학장, 관광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하였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 한국호텔리조트학회 회장, 한국와인 소믈리에학회 회장, (사)한국관광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사)한국호텔관광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제소믈리에협회(ASI) 회원국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를 창립하여 초대 사무총장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2년 ASI 총회겸 제2회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베스트소믈리에경기대회를 대전에 유치하였다. 또한 아시아와인트로피를 대전에 유치하였고, 베를린와인트로피,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평가위원, 한국표준협회의 국가서비스품질 심사위원, 세계기능대회 레스토랑서비스기능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경희대학교 UNDP호텔경영전문대학 호텔경영학과를 1회로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대학원 호텔관광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위스 HIM호텔대학에서 식음료경영과 와인을 전공하였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20년간 식음료부장, 인사총무부장, 외식사업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등 단기 와인 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조지아, 칠레, 아르헨티나, 몰도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의 전 세계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현장 와인 학습의 중요성을 경험하였다.

2010년 7월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에서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2011년 5월 독일대사관에서 독일모젤와인협회로부터 홍보대사를 임명받았고 2012년 부르고뉴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기사 작위, 2014년 포르투갈 가이야 형제애 기사 작위를 받았다.

『와인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10권의 저서와 소믈리에 자격증 평가항목개발에 관한 연구 등 총 1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60편은 와인관련 연구논문이다. 푸드TV, 아시아경제신문, 미트매거진잡지, 신용사회, 미주 평화신문 등에 와인 칼럼을 기고하였고, 현재는 매경이코노믹, 리치, 호텔 & 레스토랑 등에 와인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 소비자의 저변확대와 와인의 학문적 영역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와인·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열정적으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