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던 아망딘 메이에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장소 및 주제별로 분류된 사물의 이름을 배우며 어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도시, 아파트, 주방, 욕실, 텃밭, 유치원, 놀이터 등 친숙한 장소에 어울리는 수많은 낱말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습니다. 동물, 계절, 직업, 악기, 탈것, 동화와 같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다양한 사물을 살펴보세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섬세한 그림을 통해 다양한 낱말을 발견하며 관찰력과 집중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책 속을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커다랗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제작했습니다.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변에 관심이 생기면 아이들의 세상은 더욱 넓어집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주민들과 함께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찾을 수 있는 사물의 이름을 배워봅시다. 그림을 보고 동물 주민들의 일상을 자유롭게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낱말이 비어 있는 그림을 보고 다른 사물에도 이름을 붙여 보세요. 우리 일상에 있는 모든 것에 이름을 붙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것이 지루한 아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직접 느끼며 낱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아망딘 메이에,권진희
영어·프랑스어 번역가. 미국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각각 한영과, 한불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유럽에 거주하며 한영불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의 힘을 믿는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의 독자들과 만나는 경험을 감사히 여기며 영어 및 프랑스어 도서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하루의 기적》, 《이유 없는 병은 없다》, 《길고양이 베베르의 우다다냥냥냥 세계 여행》이 있다.
영어·프랑스어 번역가. 미국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각각 한영과, 한불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유럽에 거주하며 한영불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의 힘을 믿는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의 독자들과 만나는 경험을 감사히 여기며 영어 및 프랑스어 도서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하루의 기적》, 《이유 없는 병은 없다》, 《길고양이 베베르의 우다다냥냥냥 세계 여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