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기사, 여든 살을 맞다!
DC 코믹스의 정수, 올해로 출간 80주년을 맞은 [디텍티브 코믹스]의 1000번째 이슈를 소개한다! 이 놀라운 랜드마크 이슈에는 배트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여정이 담긴 멋진 작품들을 비롯해, ‘아캄 나이트’의 강렬한 DC 유니버스 첫 등장으로 화제가 된 에필로그까지 수록되어 있다. 아캄 나이트의 가면 속에 있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는 왜 배트맨의 죽음을 원하는 것인가? 미래를 향한 배트맨의 모험이 시작된다!
기념비적인 작품에 소장 가치를 더하다
처음 [디텍티브 코믹스] #1000의 출간은 96페이지 분량의 이슈 형태였지만, 하드커버 디럭스 에디션에는 종이 이슈에 담기지 않았던 보너스 스토리로 로버트 벤디티와 전설적인 배트맨 작가 앨런 그랜트가 최초로 공개하는 배트맨 이야기 두 편이 함께 수록되었으며, 배리언트 커버 및 스케치까지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다양한 창작자들은 이 작품 속에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며 배트맨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배트맨 이야기가 전개될 방향을 보여 주며, 그 안에 물론 노련한 웃음과 감동도 녹여 낸다. 배트맨의 80주년을 맞아 현지와 비슷한 속도로 출간되는 이번 《디텍티브 코믹스 #1000 디럭스 에디션》은 배트맨의 최신 이야기가 궁금한 애독자에게도, 배트맨 이야기를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Contents
디텍티브 코믹스 #1000
배트맨의 가장 긴 사건
실용을 위한 제조
크누트 브로디의 전설
배트맨의 설계
크라임 앨리로 돌아오다
이단자
난 알고 있어
고담의 마지막 범죄
선례
배트맨 최고의 사건
핀업
미디블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열쇠 구멍 사이로
배리언트 커버 갤러리
Author
스콧 스나이더,제프 존스,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톰 킹,짐 리,전인표
1967년 8월 18일 생. 미국 출신의 스토리 작가로 아이즈너상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다. 『하우스 오브 엠』, 『시크릿 워』, 『시크릿 인베이전』, 『시즈』 등 21세기 마블 크로스오버 이벤트의 메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8월 18일 생. 미국 출신의 스토리 작가로 아이즈너상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다. 『하우스 오브 엠』, 『시크릿 워』, 『시크릿 인베이전』, 『시즈』 등 21세기 마블 크로스오버 이벤트의 메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