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매일 하나씩! 어렵지 않게 실천하는 에코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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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2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0710015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은 환경에 대해 이론적으로, 혹은 거시적으로 어렵게 접근하는 책이 아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지 않은가.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다 알고 있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모든 지식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

화학연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하루 24시간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 100가지를 소개한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그 장소, 그 시간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간단하고 작은 행동들이라고 해서 그 의미까지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다. 저자는 그 작은 행동들 속에 숨어 있는 큰 의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독자들을 응원한다. 바다를 살리고, 숲을 살리고, 공기를 살리고, 나와 내 가족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의미 있는 행동이자 선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어떤 행동보다도 멋지고 힙한, 저자가 제안하는 지구를 위한 행동에 동참해보자.
Contents
Prologue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곧 지구를 살리는 일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 Warming Up
“쓰레기만 제대로 버려도 지구가 숨을 쉬어요!”


001. ‘쓰레기는 쓰레기통에’가 기본!
002. 내용물 깨끗이 비우고 버리기
003. 음식물이 묻은 재활용품은 닦거나 헹구어 버리기
004. 용기에 붙은 라벨은 떼어낸 후 버리기
005.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해 버리기
006. 언제 어디서나 내 흔적 남기지 않기
007.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008. 손에 비누칠 할 때 물 꼭 잠그기
009. 양치할 때 물컵 사용하기
010. 수돗물 마시기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 Level Up
“지구를 사랑할 때도 TPO가 중요해요!”


[집에서]
011. 샤워 시간 줄이기
012. 고형 비누 사용하기
013. 샴푸, 린스, 보디워시 펌핑은 한 번만!
014. 치약은 ‘쥐눈이콩알’만큼이 정량!
015. 수도꼭지는 냉수 방향으로 돌려놓기
016. 주방세제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기
017. 세탁할 때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기
018.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019. 얼룩 뺄 때 과탄산소다 활용하기
020.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사용하기
021. 친환경 세탁하기
022. 욕실 청소용 세제 올바르게 사용하기
023. 다용도 세제 ‘EM’ 활용하기
024. 냉장고에 식재료 목록과 유통기한 적어두기
025. 냉장고 적정온도 유지하기
026. 냉장고는 70% 이하로 채우기
027. 냉장고에 낀 성에 없애기
028. 불을 끄고 별을 켜자
029. 형광등 LED로 바꾸기
030. 벽지, 페인트, 가구 등 친환경 인테리어
031. 환기로 실내 공기질 UP!
032. 에어컨과 선풍기 청소는 2주에 한 번!
033. 에어컨과 선풍기는 짝꿍, 함께 사용하기
034. 외출할 때 보일러는 ‘외출’로!
035. 겨울철엔 카펫이나 러그 깔기
036. 겨울철 외풍 막기
037. 에너지를 절약하고 난방효과 높이는 방법
038. 외출할 때 전기매트의 전기코드 확인하기
039. 온수매트 안전하게 사용하기

[외출할 때]
040. 가까운 거리는 두 발로 걸어 다니기
041. 자동차 대신 자전거 이용하기
042. 대중교통 이용하기
043. 개인 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044. 저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045. 플라스틱 빨대 대신 친환경 빨대 이용하기
046. 겨울에 내복 챙겨 입기

[학교에서]
047. 잔반 NO, 급식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048. 학용품 사 모으기는 이제 그만
049. 슬라임과 같은 유해물질 사지 않기
050. 청소년은 색조 화장품 사용 금지

[회사에서]
051. 전자제품 대기전력 확인하기
052. 다 쓴 토너 재활용하기
053. 나무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사용하지 않기
054.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055. 종이 사용량 줄이기
056. 핸드타월은 한 장만 사용하기

[여행할 때]
057. 여행 필수품, 여행용 휴지 대신 손수건!
058. 샴푸, 비누, 칫솔 등 세면도구 챙겨가기
059. 호텔에서는 큰 수건보다 작은 수건을!
060. 호텔 연박할 때는 침구류 바꾸지 않기
061. 여행할 때 텀블러 가지고 가기
062. 수돗물 먹을 수 있는 나라에서는 수돗물 마시기[쇼핑할 때]
063. 장바구니 챙기기
064. 마트 포장재 적게 사용하기
065. 필요 없는 물건 사지 않기
066. 헤어제품 등 겹치는 아이템 사지 않기
067. 물빨래가 가능한 옷 사기
068. 가공식품 줄이기
069. 구입할 때 성분 확인하기
070. 과대포장 제품 멀리하기
071. 스마트 시대, 종이영수증 대신 문자로!
072. 각종 청구서나 고지서 메일로 받기
073. 난방기기 구입할 때 소비전력 확인하기
074. 에너지 효율 등급 높은 제품 구입하기

[운전할 때]
075. 경제속도 준수하기
076. 관성주행 활용하기
077.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078.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079. 한 달에 한 번 자동차 점검하기
080.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081. 친환경 자동차 선택하기

[캠핑할 때]
082. 불필요한 캠핑 짐은 싣지 않기
083. 일회용품 절대 사용하지 않기
084. 음식재료는 집에서 미리 손질해 가기
085. 부득이하게 생긴 음식물쓰레기는 집에 가져가기
086. 주변 자연환경 훼손하지 않기
087. 자나 깨나 불조심! 화재 예방
088. 불빛과 소음으로 야생동물 괴롭히지 않기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 Think Up
“전 세계가 이웃, 함께 동참해요!”


089. 재활용을 넘어서 새활용으로!
090.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091.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플로깅
092. 착한 소비, 미닝아웃
093. 일상 속 환경운동가 되기
094. 플라스틱 대체품 사용하기
095. 중수도 사용하기
096. 청첩장부터 웨딩드레스까지, 에코웨딩
097. 나무 심기
098. 로컬푸드 먹기
099. 생태관광에 도전하기
100. ‘지구의 시간, 어스 아워’, 지구촌 전등 끄기

부록 | 지구를 살리는 에코살림 TIP
Author
김나나
환경운동가이자 생활 속 유해물질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에코살림 대표. 화학을 전공하고, 건축자재와 도료 등을 생산하는 화학제품 생산업체의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두통, 현기증, 피부질환 등의 증상을 경험하면서 각종 화학성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결혼 후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 진단을 받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에 관심을 갖게 됐다. 화학제품을 줄이고 세제와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썼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친환경 육아법과 살림법을 알리는 생활환경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환경부 ‘그린스타트’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수많은 방송에서 친환경 자문을 하고 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저서로는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가 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활 속 유해물질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에코살림 대표. 화학을 전공하고, 건축자재와 도료 등을 생산하는 화학제품 생산업체의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두통, 현기증, 피부질환 등의 증상을 경험하면서 각종 화학성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결혼 후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 진단을 받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에 관심을 갖게 됐다. 화학제품을 줄이고 세제와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썼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친환경 육아법과 살림법을 알리는 생활환경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환경부 ‘그린스타트’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수많은 방송에서 친환경 자문을 하고 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저서로는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