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는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설명해 주는 책이다. 어려운 의학 용어나 심각한 전문 지식을 동원하지 않고 엄마, 아빠, 어린아이, 할머니, 할아버지 누가 읽어도 금세 알아들을 수 있게 쓰여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만 하는 치과 상식들이 모여 있다.
치과의사로 30년 넘게 환자들을 만나 온 저자는 환자들에게 반복적이고 공통적인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치아의 문제이든 잇몸의 문제이든 ‘미리 관리하고 일찍 조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쉽고 효율적으로 설명해 주기 위해 책을 쓸 결심을 했다. 문제점을 묵히고 키우다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서야 후회하는 환자들을 보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더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것이다.
책은 크게 “성인 치아 건강”, “어르신 치아 건강”, “어린이 치아 건강”과 “알쏭달쏭 상담실”로 나누어져 있다. 각자 자신의 경우와 경험에 비추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믿을 수 있는 훌륭한 치과 의사, 나의 친구 현영근 원장 ? 박승회 4
치아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는 책입니다 ? 류재준 8
주변에 더 널리 알리겠습니다 ? 왕지웅 10
입 냄새, 어떻게 없애죠? 24
키스하면 충치 옮아요! 28
자연치아 하나 값 3천만 원! 31
치주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과도 관련 있어요!3 4
왜 치과마다 충치 개수가 차이 날까요? 37
젊은 사람도 임플란트 필요한가요? 40
스타의 ‘분노의 양치질’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4! 5
임신 준비, 잇몸 치료도 빼놓지 마세요!4 9
잇몸 질환엔 미세모 칫솔 마사지 좋아요!5 3
성인 치아 교정, 좋은 점 많아요!5 6
턱 교정 수술, 미소도 예뻐져요! 60
치실, 치간 칫솔 사용하세요? 64
치아 변색 주범 김치찌개! 68
잇몸 병 환자에게 미백 치약 별로다!7 1
치과의 과잉 진료 막으려면? 76
- 성인 치아 건강 정리 … 맞다? 아니다? 80
2. 어르신 치아 건강-치주 질환 치료, 암도 예방합니다
암 예방, 치주 질환부터 치료하세요! 84
치주 질환, 암 발생률도 높여요! 88
치주 질환 있으면 췌장암 발병 위험이2 배나! 92
치주 질환 있으면 치매도 악화돼요! 97
요양원 치과 진료, 중요합니다! 100
틀니 끼고 자면 안 돼요! 102
임플란트하면 밥맛이 돌아옵니다! 105
임플란트 보험 적용, 나는 언제 할까? 108
어금니 있으면 치매도 안 와요! 111
치매 예방, 수시로 껌 씹으세요! 115
임플란트 수술 전 끊어야 할 약은? 118
임플란트 틀니, 추천합니다! 121
어떤 임플란트가 좋은 걸까요? 124
기름기 좔좔 떡, 이에 안 좋아요! 128
입 마름에는 물, 물 많이 드세요! 130
3. 어린이 치아 건강-아이들 예쁜 얼굴, 바른 양치로 지켜 주세요
아데노이드 페이스를 아시나요? 134
어린이 양치질,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138
양치 전 칫솔에 물 묻히지 마세요! 142
얼음 깨 먹는 아이들, 치아 상해요! 145
아이들 칫솔은 저렴한 캐릭터 칫솔이 최고! 148
아이들 치약, 불소 성분은 꼭 필요해요! 151
손가락 빠는 아이, 치아 교정 고려하세요! 156
아이들도 스케일링 필요해요! 심지어 두 살도…… 160
아이들 유치, 영구치 건강 좌우합니다 164
간식 먹는 요즘 아이들, 잠자기 전 양치 필수169
음식 먹다 잠든 아기, 큰일 날 수 있어요! 172
아이 입 냄새, 원인 찾아야 해요! 175
아이들 열 중 하나는 남들보다 이가 적어요 178
충치 많은 아이 ‘불소도포’ 언제 할까요? 181
치아 홈 메우기 꼭 필요한가요? 184
연필 잡듯 양치질해 보세요! 187
- 어린이 치아 건강 정리 … 맞다? 아니다? 190
4. 알쏭달쏭 상담실
양치질 싫어하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194
보철물 씌운 색깔 다른 앞니, 뽑아야 하나요? 195
5분 미만 스케일링, 시늉만 한 걸까요? 196
84세 할머니, 힘든 임플란트보다 틀니가 좋을까요? 198
비싼 기능성 치약, 정말 효과 있나요? 199
청소년의 부러진 치아, 임플란트 괜찮나요? 200
어금니 크다고 임플란트 두 개 심으래요. 믿어도 될까요? 201
치과의 과잉 진료라는 것이 있다던데요? 203
치과마다 권하는 임플란트 개수가 다를 수 있나요? 205
뼈 이식, 꼭 필요한 것인가요? 207
임플란트 비싸다고 틀니 권하는 치과, 괜찮을까요? 209
좋은 치과란 어떤 치과를 말하는 걸까요? 211
맺음말- 꾸준히 노력하는 치과 의사가 되겠습니다 213
Author
현영근
현영근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치과전문의를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미국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했고 중국치과의사 면허도 가지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는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임플란트 관련 전문가 대상 강의와 대중 강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임플란트 관련 국내특허와 미국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유럽과 일본특허도 출원중이고 현재 페리오플란트 치과를 운영 중이다.
현영근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치과전문의를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미국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했고 중국치과의사 면허도 가지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는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임플란트 관련 전문가 대상 강의와 대중 강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임플란트 관련 국내특허와 미국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유럽과 일본특허도 출원중이고 현재 페리오플란트 치과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