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교육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베드타임 스토리’, 즉 잠자기 전에 읽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부모와 함께 보는 그림책은 아이의 정서 발달과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에 도움이 되며, 지적, 감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훌륭한 교육 도구입니다.
지금 유럽에서는 베드타임 스토리 교육법이 열풍입니다. 예전부터 그래 왔지만, 그 효과가 입증되며 10분에서 15분의 베드타임 스토리 시간을 지키는 가정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잠들기 전 짧은 시간, 부모와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아이는 정서적 안정과 언어 발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베드타임 스토리의 효과는 간단하지만 놀랍습니다.
자는 시간을 두려워하거나 자기 싫어하는 아이, 힘들거나 피곤한 하루를 보낸 아이, 아직도 흥분한 상태로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와 함께 잠자리에 들면, 재우는 시간은 늘 전쟁이지요. 한 권의 책만으로도 아이의 많은 것이 변합니다. 정말 마법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테니, 지금 당장 시도해 보세요.
Author
맥 반 가겔동크,김지연
맥은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그리고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아가, 어디에 있니?》와 《엄마, 어디에 있어요?》로 Cooperative Children’s Book Center Choice Best Books of the Year 상을, 그리고 《아기 북극곰 빅스》로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여 로테르담 동물원과 수년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그림이 가득한 책을 쓰고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출판사에서 책을 내고 있습니다. 특유의 일러스트와 따뜻한 내용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맥은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그리고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아가, 어디에 있니?》와 《엄마, 어디에 있어요?》로 Cooperative Children’s Book Center Choice Best Books of the Year 상을, 그리고 《아기 북극곰 빅스》로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여 로테르담 동물원과 수년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그림이 가득한 책을 쓰고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출판사에서 책을 내고 있습니다. 특유의 일러스트와 따뜻한 내용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