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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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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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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03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60021219
Description
내 골프, 도대체 왜 늘지 않는 걸까?

선수들의 스윙을 따라도 해보고, 연습도 많이 했는데 왜 골프 실력은 제자리걸음일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골프 방법을 무작정 따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나?맞?골’, 즉 ‘나에게 맞는 골프’를 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한다. 내 몸의 관절과 근육의 가동성, 유연함, 자세 등 나만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골프 방법을 계획하고 연습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마다 몸의 생김새와 습관과 자세가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계획 없는 골프는 재미를 반감시키고, 준비되지 않은 운동은 몸만 박살낸다. 각자의 특성에 맞춰 골프를 소화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따라 하다 보면, 나만의 테크닉과 나에게 맞는 골프 정석으로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첫 홀에서 와장창 치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전반에는 잘 나가다가 후반에 갈수록 스코어가 올라가는 골퍼도 있다. 또 5분만 스트레칭을 해도 몸이 풀리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 30분 이상을 해도 풀리지 않는 골퍼도 있다. 왜 그럴까? 나에게 맞는 골프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디보트가 파이는 위치에 따라 스탠스와 공을 두는 위치는 달라야 하고, 상체의 자세에 따라 무릎을 구부리는 정도는 달라야 하며, 손목의 유연성에 따라 백스윙 탑의 모양이 달라야 하는 등 골프에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누가 맞고 누가 틀렸다고 할 수 없기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저마다 다른 상체의 자세에 따라, 회전성의 좋고 나쁨에 따라, 머리의 위치에 따라 각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수백 장의 상세한 사진을 곁들여 방법을 알려준다. 미주 중앙일보 스포츠서울 등 주요 매체에 골프 칼럼을 연재해온 저자는, 유려한 글 솜씨로 독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독자의 호흡에 맞춰 방법을 귀띔한다.
Contents
지은이의 말┃100돌이를 넘어서기 위한 골프 연습법 6

Part 01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골프에 대한 오해

01. 무조건 열심히 연습하면 싱글 골퍼가 된다는 오해┃02. 나도 타이거 우즈처럼 될 수 있다는 오해┃03. 골프는 무조건 정석으로만 쳐야 한다는 오해┃04. 남들과 똑같이 연습했는데 나만 늘지 않는다는 오해┃05. 특별히 안 된 것도 없는데 스코어가 나지 않는다는 오해┃06. 근육을 발달시키면 골프에 마이너스라는 오해┃07. 미디어에서 소개하는 골프레슨은 모두 도움이 된다는 오해┃08. 골프는 일단 드라이브의 비거리라는 오해┃09. 골프는 젠틀한 신사의 게임이라는 오해┃10. 장비가 비싸면 공이 잘 맞는다는 오해

Part 02 어드레스. 이렇게 훈련하면 된다

11. 모두에게 달라야만 하는 그립의 굵기┃12. 나에게 맞는 그립을 잡는 강도┃13. 나에게 맞는 그립의 종류┃14. 그립을 잡는 힘에 대한 오해┃15. 그립을 잘 잡기 위한 훈련┃16. 어드레스 때 기본 스탠스 자세┃17. 어드레스 때 무릎의 위치 ①┃18. 어드레스 때 무릎의 위치 ②┃19. 어드레스
때 클럽의 모양┃20. 스탠스로 회전의 범위를 다르게 하라┃21. 장타자들의 스탠스┃22. 나에게 맞는 티의 높이에서 치기┃23. 체형에 맞는 어드레스┃24. 스스로 확인하는 클럽페이스┃25. 어드레스 때 올바른 머리 위치┃26. 타깃으로 바로 서기

Part 03 테이크백과 백스윙, 스스로 교정할 수 있다

27. 올바른 클럽페이스의 모양과 각도┃28. 올바른 클럽페이스를 위한 연습 방법┃29. 스스로 스윙 교정하기 ①┃30. 스스로 스윙 교정하기 ②┃31. 리버스 피봇 백스윙을 스스로 교정하기┃32. 잘못된 백스윙의 원인┃33. 잘못된 백스윙을 위한 스트레칭┃34. 부드러움을 위한 스트레칭┃35. 백스윙의 구분┃36.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백스윙

Part 04 다운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제대로 알자

37. 끝까지 공을 보고 있어야 할까?┃38. 나에게 맞는 다운스윙 리드 방법┃39. 비거리를 늘리는 손목의 자세┃40. 올바른 체중 이동 확인 방법┃41. 잘못된 체중 이동 교정 방법┃42. 밸런스를 잡기 위한 운동┃43. 나만의 임팩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운동 ①┃44. 나만의 임팩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운동 ②┃45. 나만의 임팩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운동 ③┃46. 나만의 임팩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운동 ④┃47. 뒷땅을 치는 이유와 해결 방법 ①┃48. 뒷땅을 치는 이유와 해결 방법 ②┃49. 뒷땅을 치는 이유와 해결 방법 ③

Part 05 벙커샷,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50. 초급 골퍼를 위한 벙커샷┃51. 중급 골퍼를 위한 벙커샷┃52. 중급 이상을 위한 벙커샷┃53. 벙커 안에서 거리 조절하는 방법┃54. 높은 벙커턱에서 탈출하는 방법┃55. 낮은 벙커턱에서 탈출하는 방법┃56. 벙커샷에 대한 오해┃57. 모래 속에 묻힌 공 탈출 방법

Part 06 어프로치샷, 나에게 맞는 박자를 찾아라

58. 나에게 맞는 어프로치 ①┃59. 나에게 맞는 어프로치 ②┃60. 나에게 맞는 어프로치 ③┃61. 공이 놓여 있는 라이를 이해하기┃62. 공이 놓여 있는 라이에 맞게 치는 방법┃63. 나에게 맞는 박자 찾기┃64. 거리감이 좋아지는 연습 방법

Part 07 트러블샷, 결코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65. 공이 발보다 높이 있을 때 ①┃66. 공이 발보다 높이 있을 때 ②┃67. 팔로만 스윙하는 트러블샷 연습 방법┃68. 디보트에 공이 있을 때┃69. 장애물을 넘기기 위한 샷┃70. 페이드샷을 치기 위한 3가지 방법┃71. 드로우샷을 치기 위한 3가지 방법┃72. 낮은 볼을 치기 위한 3가지 방법 ┃73. 내리막 경사에서 치는 방법┃74. 오르막 경사에서 치는 방법┃75. 잔디나 죽은 풀 위에 공이 있을 때 탈출 방법┃76. 겨울 잔디나 죽은 풀 위에서 짧은 거리 치는 방법┃77. 골프장마다 다른 잔디결을 보면서 클럽을 선택하라┃78. 치기 까다로운 벙커샷 대처 방법┃79. 카펫에 있는 공을 치는 방법┃80. 클럽을 반대로 잡고 치기

Part 08 계절별 준비, 이렇게 하면 된다

81. 봄과 가을철 라운드를 위한 준비┃82. 여름철 라운드를 위한 준비 ┃83. 겨울철 추운 날씨에서의 연습 방법┃84. 겨울철 라운드를 위한 준비

Part 09 골퍼의 기본 운동, 반드시 해야 한다

85. 회전을 잘하기 위한 준비 동작 ①┃86. 회전을 잘하기 위한 준비 동작 ② ┃87. 회전을 잘하기 위한 준비 동작 ③┃88. 골퍼를 위한 스트레칭 ①┃89. 골퍼를 위한 스트레칭 ② 368┃90. 골퍼를 위한 스트레칭 ③┃91. 밸런스와 하체 강화를 위한 운동┃92. 파워를 증가시키는 골퍼의 훈련

Part 10 퍼팅 훈련으로 스코어를 확실히 낮추자

93. 너무나도 중요한 2미터 퍼팅┃94. 클럽을 리드하는 손 찾기┃95. 올바른 눈의 위치┃96. 올바른 그립의 위치┃97. 긴 자로 숏퍼팅을 강화하는 연습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100가지』 저자와의 인터뷰
부록 _ 여프로의 행복편지



Author
여민선
주니어 시절에 서울시장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라이프라인컵 3회 연속 우승 및 한국여자오픈과 국제 골프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학 특기자 선발에도 입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주니어대표선수의 자리에 올랐다. 1991년 19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1세대 LPGA선수로서 2005년까지 세계무대에서 정상급 골퍼로 맹활약했다. 잇단 부상으로 LPGA투어 생활을 정리한 뒤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 미주 <중앙일보>에 파워스트레칭 칼럼을 연재했고, TVK24에서 미국 전 지역으로 방송되는 LPGA 골프 중계 해설을 시작으로 ‘파워포인트 골프’ 레슨을 방송했으며, <중앙일보>에서는 ‘LPGA 뒷담화’를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중앙방송에서 4인4색 고정 출연으로 입담을 자랑했으며, 『골퍼의 몸 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7년째 <스포츠서울> ‘뉴트렌드 골프’를 기고하고 있으며, SBS골프 ‘체인지2’에 고정 출연했고 YBG골프아카데미에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골프 외에도 현재 국민대학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교수로 있으며, 영화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의 옷을 디자인해 만들어 입고, 최근엔 액션배우로 데뷔해 영화촬영까지 하는 등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실제로 하고 있는 일도 많다. 도대체 진짜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고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행복해지는 일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지금도 알아가는 중이라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 틀에 넣어 맞추지 않는, 나에게 맞는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3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주니어 시절에 서울시장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라이프라인컵 3회 연속 우승 및 한국여자오픈과 국제 골프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학 특기자 선발에도 입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주니어대표선수의 자리에 올랐다. 1991년 19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1세대 LPGA선수로서 2005년까지 세계무대에서 정상급 골퍼로 맹활약했다. 잇단 부상으로 LPGA투어 생활을 정리한 뒤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 미주 <중앙일보>에 파워스트레칭 칼럼을 연재했고, TVK24에서 미국 전 지역으로 방송되는 LPGA 골프 중계 해설을 시작으로 ‘파워포인트 골프’ 레슨을 방송했으며, <중앙일보>에서는 ‘LPGA 뒷담화’를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중앙방송에서 4인4색 고정 출연으로 입담을 자랑했으며, 『골퍼의 몸 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7년째 <스포츠서울> ‘뉴트렌드 골프’를 기고하고 있으며, SBS골프 ‘체인지2’에 고정 출연했고 YBG골프아카데미에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골프 외에도 현재 국민대학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교수로 있으며, 영화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의 옷을 디자인해 만들어 입고, 최근엔 액션배우로 데뷔해 영화촬영까지 하는 등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실제로 하고 있는 일도 많다. 도대체 진짜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고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행복해지는 일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지금도 알아가는 중이라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 틀에 넣어 맞추지 않는, 나에게 맞는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3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