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연구로 입증된 100세까지 내 무릎으로 걷는 방법 소개!
수술 없이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비법 소개!
건강장수, 무릎에 달렸다! 여러분은 100세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게 오래 살다니,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100세까지 기대수명이 늘어났지만 100세까지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운명을 가르는 큰 요인 중 하나가 ‘자신의 다리로 걸을 수 있는가’라는 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100세가 되어도 자신의 다리로 건강하게 걷기 위해서는 무릎을 어떻게 셀프케어하는 것이 좋을까?
이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무릎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는 저자는 20년 동안의 임상연구로 입증된 증상별 운동방법 및 생활습관, 식품 섭취 등을 제시하며 무릎 관리 방법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무릎이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의 관절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당연히 아픈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실제로 무릎이 좋지 않아 걸을 수 없게 되면서 웃음을 잃고 우울해져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이 많다. 그 결과, 기력도 체력도 잃고 일찌감치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렇듯 걷지 못한다는 것은 마치 사형 선고와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무릎 트레이닝을 하며 관리한다면 100세까지 자신의 다리로 걷는 데에 거의 지장 없이 잘 지낼 수 있으며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건강한 무릎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작정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무릎 상태에 따른 트레이닝과 식품 섭취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은 100세까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증상별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방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100세 시대... 그러나 내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이가 들어도 얼마든지 다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여러분도 임상연구로 입증된 결과를 가지고 저자가 고안해낸 ‘수술하지 않고 건강한 무릎 만들기’를 통하여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바란다. 또한 현재 자신이나 가족 중에 무릎이 아픈 사람들에게도 건강 지침서로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 건강장수, 무릎에 달렸다
제1장 무릎이 아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 무릎의 구조를 알고 통증 부위를 파악해야
- 비만은 무릎통에 최대 위험요소
- 천연 무릎보호대인 ‘근육’
- 변형성 무릎관절증과 오(O)다리
- 자가진단으로 알아보는 무릎 통증
[칼럼1] 무릎의 물은 빼지 않는 것이 좋다?
- 운동과 식사로 무릎 지키기
제2장 단 2분의 ‘무릎 트레이닝’으로 강한 다리를
- 먼저 대퇴사두근을 단련하자
-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이 있다면 ‘외전근과 내전근’도 함께 단련
- 서 있을 때 무릎이 아픈 사람은 ‘고관절 근육’을 단련
- 다리 근육은 걷기만으로는 단련되지 않아
- 한밤중에 무릎이 아프다면 무릎을 펴는 훈련을
- 의자에서 일어설 때 아프다면 ‘안짱다리 스쿼트’
[칼럼2] 나이가 들어도 ‘다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제3장 무릎을 지키는 식습관과 다이어트 방법
- 뼈를 만드는 비타민 K가 풍부한 낫토
- 근육의 지구력을 높여주는 닭가슴살
- 무릎의 염증을 억제하는 브로콜리
- 무릎이 아픈 사람은 닭고기를 싫어한다?
- 낫토가 싫다면 시금치는 어떨까
- 연골 성분을 섭취해도 연골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 건강보조식품의 효과는 24명 중 1명뿐
[칼럼3] 미국에서 불어온 글루코사민 붐
- 계단을 내려갈 때 체중의 5~6배 하중이 무릎에
- 도전! 칼로리 기록 다이어트
제4장 무릎을 펴고 발의 악력을 단련하자
- 아픈 무릎을 누르는 통점 스트레칭
- 깡통 스트레칭으로 무릎을 곧게 펴자
[칼럼4] 압박 트레이닝은 무릎통에 효과가 있을까
- 뒤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발의 악력 기르기
- 무지외반증에는 ‘쿠션 붙인 발가락 양말’을
제5장 족저판과 보조용품의 효과적인 사용법
- 오(O)다리를 교정하는 족저판
- 발목 밴드로 족저판의 효과를 증대
- 발의 외반각도에 따른 족저판 사용법
- 여성은 높은 족저판, 남성은 낮은 깔창 타입
- 족저판의 효과를 높여주는 발목 유연체조
[칼럼5]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깔창으로 충분하다
- 무릎보호대에 쿠션을 붙여 반월판을 누르자
제6장 어떤 정형외과에 갈까?
- 무릎통이 있는 사람의 96%는 자신의 무릎으로 걷고 있다
- 고액 의료가 꼭 필요할까?
- 50세가 넘으면 절반 이상 반월판이 깨져 있다
- 의사 사정으로 인공관절수술을 한다고?
[칼럼6] 의료비 증가는 의료의 고도화 탓
- 효과 없는 물리치료는 의료비 낭비
- 통증의 악순환을 끊는 히알루론산 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
- 재생의료에 기대한다
마치는 글 | 스스로 무릎을 지키려 노력해야
참고문헌
Author
토다 요시타카,박재현
토다 류머티즘과 클리닉 원장. 의학박사. 1960년 오사카 출생. 1986년 간사이 의과대학 졸업, 1991년 영국 왕립정형외과 병원 유학, 1992년 간사이 의과대학 정형외과 대학원 졸업,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1997년 미국 터프츠대학에 초청 연구원으로 유학하고 비만과 변형성 무릎관절증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했다. 1998년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기쇼카이 토다 류머티즘과 클리닉을 개원하였으며, 수술 없이 변형성 무릎관절증을 고치는 방법(보존적 치료)을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족저판 연구로 개업의로서는 사상 최초로 일본정형외과학회 장려상을 수상.
저서로는 『90%의 무릎 통증은 스스로 고친다』, 『무릎통의 97%는 수술 없이 고칠 수 있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TV에도 자주 출연하며 ‘무릎평론가’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토다 류머티즘과 클리닉 원장. 의학박사. 1960년 오사카 출생. 1986년 간사이 의과대학 졸업, 1991년 영국 왕립정형외과 병원 유학, 1992년 간사이 의과대학 정형외과 대학원 졸업,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1997년 미국 터프츠대학에 초청 연구원으로 유학하고 비만과 변형성 무릎관절증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했다. 1998년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기쇼카이 토다 류머티즘과 클리닉을 개원하였으며, 수술 없이 변형성 무릎관절증을 고치는 방법(보존적 치료)을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족저판 연구로 개업의로서는 사상 최초로 일본정형외과학회 장려상을 수상.
저서로는 『90%의 무릎 통증은 스스로 고친다』, 『무릎통의 97%는 수술 없이 고칠 수 있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TV에도 자주 출연하며 ‘무릎평론가’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