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치매 안 걸리고 100세까지 사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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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5/22
Pages/Weight/Size 155*225*20mm
ISBN 9788972092322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2010년 WHO(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일본인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건강 수명은 남성이 73세, 여성이 78세라고 한다. 평균 수명에서 건강 수명을 빼면 치매에 걸리거나 반신불수가 되는 등 누군가의 보살핌을 요하는 기간이 남성은 6년이지만 여성은 8년이나 된다. 이 차이를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남성은 병으로 죽을 수 있다. 여성은 죽지 않는 병에 걸려 반신불수로 오랜 세월을 지낸다.

반면에 대부분의 여성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증(認知症)이나 골다공증으로 쉽게 골절을 당해 간호를 필요로 하게 된다. 골절로 움직이지 못하면 뇌도 같이 약해져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인지증은 음식물을 삼키는 기능이나 호흡 순환 기능은 끝까지 멀쩡하다. 잘만 돌보면 자리보전한 채로 10년에서 15년은 너끈히 살 수 있다. 이처럼 남녀가 주로 걸리는 병이 다르므로 건강히 장수하려면 관리해야 할 것과 예방해야 할 병도 확연히 다르다.

알츠하이머는 60대부터 증가하지만 실은 10~20년 전부터 잠복해 있다. 40~50대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15년 정도 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또한 여성은 폐경과 함께 뼈가 약해져 부러지기 쉽다. 집으로 가는 길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거나 허벅지 같은 데가 부러져서 몸져눕고 난 후에는 이미 때는 늦다. 그러니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한 준비를 해 두자. 본문에서 자세히 언급하는 대로 ‘여자가 100세까지 치매에 걸리지 않는’ 최상의 처방전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당신의 치매도 테스트

제1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식습관
-무엇을? 얼마나? 어떤 순서로 먹으면 좋을까?

제2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여성 호르몬을 늘리는 습관
-여성의 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늘리는 방법

제3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부부가 되기 위한 습관-멍청한 남편은 빨리 버려라!?
특별 부록 1_남편이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아내의 7가지 습관

제4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세계 최강의 여성들에게 배우는 습관
-자유롭고 남을 배려하며, 긍정적이고 빛나는 100세 여자들 의 생태

제5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운동과 몸에 대한 습관
-전도 골절과 자리보전을 예방하려면 뼈를 튼튼히

제6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생활 습관
-아름답게 장수하는 간단한 방법

제7장 치매에 걸리지 않는 마음의 습관
-노여움, 스트레스, 고민이 여자를 해친다. 나쁜 일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특별 부록 2
부모가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딸의 9가지 습관-부모의 치매 징후 체크 시트
맺음말
Author
황혜숙
1958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지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 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 리더 등을 거쳐 현재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항가령(Anti-Aging)의학회 이사이기도 하며,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및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등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등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알기 쉬운 의학해설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100세까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치매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0세까지 큰 병 걸리지 않는 108가지 습관》《치매 걸리지 않는 100세:2309명이 하고 있는 일》《평생 젊게 사는 식사법》《백세 장수의 힘》《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생활》 《여자가 치매 안 걸리고 100세까지 사는 습관》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 <몸의 기분> 등 텔레비전 출연 경험도 다수 있다.
1958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지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 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 리더 등을 거쳐 현재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항가령(Anti-Aging)의학회 이사이기도 하며,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및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등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등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알기 쉬운 의학해설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100세까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치매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0세까지 큰 병 걸리지 않는 108가지 습관》《치매 걸리지 않는 100세:2309명이 하고 있는 일》《평생 젊게 사는 식사법》《백세 장수의 힘》《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생활》 《여자가 치매 안 걸리고 100세까지 사는 습관》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 <몸의 기분> 등 텔레비전 출연 경험도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