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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구 100년 롯데 야구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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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92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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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20
Pages/Weight/Size 148*210*22mm
ISBN 9788979212747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단순한 기록을 나열한 연감이 아닌,
부산 체육 전문기자의 눈과 귀로 풀어낸
부산 야구와 롯데 야구 이야기.

기자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14년 동안이나 체육을 담당한 ‘부산 체육 전문기자’가 부산 야구와 롯데 야구 역사를 다룬 책을 부산에서는 최초로 발간했다. [부산일보] 남태우 선임기자는 20일 부산 지역 출판사 해성을 통해 『부산 야구 100년 롯데 야구 40년』을 출간했다. 부산 야구사를 정리하는 동시에 부산 야구의 산적한 현안을 지적함으로써 ‘부산은 야구의 도시’라는 허울 뒤에 숨은 민낯을 드러내 부산 야구의 정체성에 의문을 던지는 책이다.
Contents

16 프롤로그

1부 부산 야구 100년

26 한국야구 기원은 부산?
42 해방 이후 부산 실업야구
48 부산 고교야구

2부 롯데 야구 40년

1장 아마에서 프로까지
65 실업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77 프로야구 출범
87 롯데 자이언츠 창단
93 1982년 프로야구 개막

2장 1980년 최동원 시대
100 1983년 최동원 입단
111 1984년 창단 첫 우승
128 1985년 갈등의 시작
133 1986년 사직 시대 개막
139 1987년 연장 15회 사투
142 1988년 부산 떠난 최동원
158 1989년 구단 운영 난맥 드러나다

3장 1990년 황금시대
162 1990년 박동희 입단
168 1991년 사상 첫 100만 관중
172 1992년 두 번째 역전 우승
187 1993년 박정태의 고통
193 1994년 방위병 파동
196 1995년 돌아온 탱크
206 1996년 누적 관중 1천만 명
210 1997년 최악의 트레이드
215 1998년 첫 2년 연속 최하위
216 1999년 마지막 한국시리즈

4장 2000년대 ‘8888577’
228 2000년 떠나간 임수혁
235 2001년 마해영의 저주
241 2002년 최종전 관중 69명
247 2003년 백인천의 악몽
253 2004년 정수근 음주 파문
255 2005년 반짝 ‘부산 갈매기’
260 2006년 노장진 파문
264 2007년 7년 연속 5할 승률 미달
268 2008년 사상 첫 외국인 감독
274 2009년 사직 노래방

5장 2010년대 혼란 시대
279 2010년 이대호 타격 7관왕
285 2011년 두 별이 지다
291 2012년 양승호 파문
295 2013년 최고 인기구단
298 2014년 내부 난투극
307 2015년 끝없는 갈등
311 2016년 연이은 좌절
312 2017년 돌아온 이대호
317 2018년 날개 없는 추락
319 2019년 포수 부재
324 2020~21년 변한 게 없다

3부 부산은 야구의 도시인가

322 사직야구장 언제 새로 짓나?
328 말뿐인 돔 야구장
337 사라진 구덕야구장
347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 폐지
352 허공에 뜬 최동원기념야구박물관
356 표류하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360 부산 제2구단은 신기루
Author
남태우
남태우 선임기자는 1991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31년 동안의 언론인 생활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14년을 스포츠부에서 기자, 부장으로 보냈다. 2000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담당으로 총 10년 동안 일했다. 호주 골드코스트, 미국 피닉스, 일본 가고시마, 대만 가오슝 등 롯데의 해외전지훈련을 총 10회 동행 취재했다.

2002년에는 부산아시안게임 취재 총괄팀장을 맡았고,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을 현지 취재했다. 부산YMCA 생활체육위원회와 부산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동아대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부산시체육회에서 발간한 『부산체육 50년사』 편집위원을 맡았다. 부산시에서 발간한 『부산역사문화대전』에서 ‘부산 야구의 증인들’, 김해시에서 발간한 『김해시사』에서 ‘김해시 체육사’를 집필했다.

국제부, 체육부에서 주로 근무한 덕에 외국에 다닐 기회가 많았다. 홍콩의 중국 반환식,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취임식, 중동평화회담 등을 취재했다. 아테네 올림픽, 도하 아시안게임 등에도 다녀왔다. 여행에 취미를 붙여 여러 나라를 다녔다. 그에게 여행이란 ‘가족과 함께 다녀야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여행은 늘 가족배낭여행이었다. 유럽을 10여 차례 다녀왔고, 호주와 일본, 홍콩도 가족과 함께 돌아다녔다. 여행에서 얻은 지식을 스토리텔링으로 담은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이탈리아』를 펴냈다.
남태우 선임기자는 1991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31년 동안의 언론인 생활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14년을 스포츠부에서 기자, 부장으로 보냈다. 2000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담당으로 총 10년 동안 일했다. 호주 골드코스트, 미국 피닉스, 일본 가고시마, 대만 가오슝 등 롯데의 해외전지훈련을 총 10회 동행 취재했다.

2002년에는 부산아시안게임 취재 총괄팀장을 맡았고,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을 현지 취재했다. 부산YMCA 생활체육위원회와 부산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동아대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부산시체육회에서 발간한 『부산체육 50년사』 편집위원을 맡았다. 부산시에서 발간한 『부산역사문화대전』에서 ‘부산 야구의 증인들’, 김해시에서 발간한 『김해시사』에서 ‘김해시 체육사’를 집필했다.

국제부, 체육부에서 주로 근무한 덕에 외국에 다닐 기회가 많았다. 홍콩의 중국 반환식,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취임식, 중동평화회담 등을 취재했다. 아테네 올림픽, 도하 아시안게임 등에도 다녀왔다. 여행에 취미를 붙여 여러 나라를 다녔다. 그에게 여행이란 ‘가족과 함께 다녀야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여행은 늘 가족배낭여행이었다. 유럽을 10여 차례 다녀왔고, 호주와 일본, 홍콩도 가족과 함께 돌아다녔다. 여행에서 얻은 지식을 스토리텔링으로 담은 『이야기로 돌아보는 유럽여행-이탈리아』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