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1년 처음으로 부산 공단지역에 개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집 의사로 살아가던 중,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통합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다가 ‘산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을 열었다. 처음에는 말기 암 환자들만 자연의원에 찾아왔는데, 이들을 치료하는 일과 편견 등으로 너무 고생스러워 3년만 하고 산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암 환자들이 자연치유로 회복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음을 확신하고 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2012년에 환자들의 생활 공동체 터전인 ‘자연마을’을 완공하고 더 많은 환자에게 자연치유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연치유아카데미’를 열었다. 통합의학발전을 위한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명예회장과 ‘바른의료정책포럼’ 간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북 경주의 ‘자연의원’과 과천의 ‘서울자연치유아카데미’를 오가며 많은 사람이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바꾸는 데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은 자연치유 된다』, 『조병식의 자연치유 2』,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암 환자를 살리는 바보 의사』, 『만성신부전증은 자연치유 된다』, 『4대 만성병 자연치유 교과서』 등이 있다.
199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1년 처음으로 부산 공단지역에 개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집 의사로 살아가던 중,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통합의학의 길로 들어섰다. 난치병 클리닉을 열고 환자들을 진료하다가 ‘산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2005년 산으로 들어가 ‘자연의원’을 열었다. 처음에는 말기 암 환자들만 자연의원에 찾아왔는데, 이들을 치료하는 일과 편견 등으로 너무 고생스러워 3년만 하고 산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암 환자들이 자연치유로 회복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음을 확신하고 연구에 더욱 매진했다.
2012년에 환자들의 생활 공동체 터전인 ‘자연마을’을 완공하고 더 많은 환자에게 자연치유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연치유아카데미’를 열었다. 통합의학발전을 위한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명예회장과 ‘바른의료정책포럼’ 간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북 경주의 ‘자연의원’과 과천의 ‘서울자연치유아카데미’를 오가며 많은 사람이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바꾸는 데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은 자연치유 된다』, 『조병식의 자연치유 2』, 『약을 버리고 몸을 바꿔라』, 『암 환자를 살리는 바보 의사』, 『만성신부전증은 자연치유 된다』, 『4대 만성병 자연치유 교과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