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통하는 채식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밥상
$15.12
SKU
979118821567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Mon 06/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5/23 - Mon 05/27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11/22
Pages/Weight/Size 152*221*13mm
ISBN 979118821567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10대와 통하는 채식 이야기』는 채식의 개념과 역사, 세계의 채식 문화, 채식의 종류와 목적 등 다양한 채식에 대한 주제와 인문학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채식의 세계에 관해 쉽게 알려주고 있다. 채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성장기에는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채식에 부작용은 없는지, 동물을 사랑하지만 고기는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등 채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이 채식과 관련해 궁금해 하거나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동물들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자각이나 종교적 신념, 환경 파괴와 기후 위기에 대한 우려, 건강과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채식에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는지, 어떤 관점으로 채식을 바라봐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페스코 베지테리언, 락토 베지테리언, 오보 베지테리언, 비건 등 채식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며, 자신의 신념과 상태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채식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특히 동물을 착취함으로써 얻은 모든 것들을 거부하는 윤리적인 채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삶의 다른 영역에까지 이런 정신을 실천하는 비거니즘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나아가 채식을 하면 힘이 약해진다거나 채식인은 예민하다는 등의 채식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와 편견들도 살펴보며 채식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Contents
머리말: 세상을 바꾸는 밥상, 채식 이야기

1장. 육식 대 채식
인간은 음식이 필요해
채식의 역사
세계의 채식 문화
선각자들의 채식 이야기
◆ 성장기에는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2장. 왜 채식을 할까?
동물 학대에 대한 자각
종교적 신념
지구 온난화,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
건강과 다이어트
◆ 식물도 고통을 느끼지 않나요?

3장. 다양한 채식인
플렉시테리언
페스코
락토와 오보
비건
◆ 채식에 부작용은 없나요?

4장. 비거니즘
비건, 채식은 기본
화장품도 비건
모든 차별에 반대하다
삶을 즐기는 비거니즘
◆ 동물을 사랑하지만 고기는 먹고 싶은데 어떡해요?

5장. 불량 채식과 건강 채식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
진화하는 채식 식품
채식이라고 다 같을까?
건강한 자연 식물식
◆ 유전자 변형 식품은 괜찮나요?

6장. 채식에 대한 흔한 오해
단백질은 어디서?
나쁜 탄수화물
채식하면 힘이 없어
채식인은 예민해
◆ 채식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7장. 우리나라의 채식 문화
삼겹살과 사회생활
채식 찾아 삼만 리
채식을 사회 운동으로
급식과 채식 선택권
◆ 공장식 축산업이 사라지면 동물들은 어떻게 되나요?
Author
이유미
동물 권리에 관심을 갖고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의 중고등학교에서 직업 멘토로 강연하였고, 채식 문화 잡지 월간 [비건]에 「동물 교감 이야기」, 「인도 채식 이야기」, 「지리산 꽃길 고양이 공존기」를, 애니멀 감성 매거진 [we]에 「루나의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연재하였다. 쓴 책으로는 『선생님, 채식이 뭐예요?』, 『선생님, 반려동물과 함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동물 권리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채식 이야기』, 『다시 만나자 우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의 동물교감 강의』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쿨한 바보의 차크라의 세계』 등이 있다.
동물 권리에 관심을 갖고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의 중고등학교에서 직업 멘토로 강연하였고, 채식 문화 잡지 월간 [비건]에 「동물 교감 이야기」, 「인도 채식 이야기」, 「지리산 꽃길 고양이 공존기」를, 애니멀 감성 매거진 [we]에 「루나의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을 연재하였다. 쓴 책으로는 『선생님, 채식이 뭐예요?』, 『선생님, 반려동물과 함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동물 권리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채식 이야기』, 『다시 만나자 우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의 동물교감 강의』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쿨한 바보의 차크라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