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의 양희규 저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인 '간디학교'의 설립자이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의 행복에 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행복한 학교 운동’을 해 왔다. 양희규 저자는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실현하면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잠재력을 최대로 실현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의지, 정서, 이성, 신체의 기능을 최고로 실현한다는 의미이다.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갖추고 있으며 지혜롭고 몸이 건강하면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해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좋은 습관을 제시했다.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에는 행복한 10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좋은 습관이 담겨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인생은 행복한 배움의 여행이에요
part 1.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0대들에게
강의 1 | 행복에는 두 가지 관점이 있어요
강의 2 |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행복?
part 2.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강의 3 |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 내요
강의 4 | 감사하는 마음이 욕심을 줄여 줄 거예요
강의 5 |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고통을 피할 수는 없어요
part 3. 사랑은 인간이 가진 최고의 능력이에요
강의 6 | 웃으면 행복이 찾아와요
강의 7 | 다르기 때문에 아름다워요
강의 8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봐요
강의 9 | 믿음은 조건을 따지지 않는 사랑이에요
part 4.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혜는 더 중요해요
강의 10 | 언어를 사용할 때도 지혜가 필요해요
강의 11 | 지혜롭게 자기 발견을 이루어 내는 방법
강의 12 | 판단력이 좋다는 건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안다는 거예요
강의 13 | 한 사람의 지혜가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part 5. 건강하지 않고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강의 14 | 잘 먹기만 해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강의 15 | 규칙적으로 운동해요
강의 16 | 잘 쉬고 잘 자는 것도 행복이에요
part 6. 행복은 좋은 습관으로부터 샘솟아요!
강의 17 | 행복을 불러오는 좋은 습관들
Author
양희규
계명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가 철학과로 편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바바라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미국에 남아서 학자로 살아갈 것인지 한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학교를 설립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간디청소년학교’를 설립했다.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이다. 간디학교 설립 이후 지금까지 행복한 교육과 삶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며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동’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알려지며 2004년에는 ‘도산교육상’을, 2008년에는 제2회 국제포스코청암상 교육부문상을 수상했다. 2009년 필리핀 네그로스섬에 간디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필리핀 간디학교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필리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의 여러 학교에 교실과 도서관 등의 시설 지원을 해왔다. 2020년 교육 현장에서 물러나서 피아노와 음악 만들기, 나무와 숲 가꾸기 등 또 다른 배움에 열중하고 있다. 인생을 되돌아보며 황홀한 배움의 여행을 하였노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계명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가 철학과로 편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바바라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미국에 남아서 학자로 살아갈 것인지 한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학교를 설립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간디청소년학교’를 설립했다.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이다. 간디학교 설립 이후 지금까지 행복한 교육과 삶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며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동’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알려지며 2004년에는 ‘도산교육상’을, 2008년에는 제2회 국제포스코청암상 교육부문상을 수상했다. 2009년 필리핀 네그로스섬에 간디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필리핀 간디학교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필리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의 여러 학교에 교실과 도서관 등의 시설 지원을 해왔다. 2020년 교육 현장에서 물러나서 피아노와 음악 만들기, 나무와 숲 가꾸기 등 또 다른 배움에 열중하고 있다. 인생을 되돌아보며 황홀한 배움의 여행을 하였노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