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장수 고양이 만화 『뽀짜툰』 드디어 10번째 이야기!
*오직 책에서만 볼 수 있는 ‘BONUS 만화’ 수록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찡한, 고양이 체온을 닮은 이야기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 작가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생활을 그린 카카오웹툰 최장수 고양이 만화 『뽀짜툰』. 온라인으로 지켜만 보던 수많은 애묘인을 실제 고양이 집사의 세계로 인도한 마력의 고양이 안내서가 2년 만에 『뽀짜툰 10』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뽀짜툰』 단행본 10주년에 딱 맞춰 출간된 이번 10번째 이야기는 뽀짜네 가족의 영원한 첫째들인 뽀또, 짜구, 쪼꼬에게 보내는 작가의 진정 어린 편지로 가슴 뭉클하게 시작한다. 그럼에도 여느 때와 변함없이 애교와 사고뭉치라는 두 가지 반전 매력을 가진 세 마리의 막내들, 포비와 봉구, 꽁지를 포함한 일곱 대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일상 이야기를 보면 시종일관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단행본에서만 공개하는 스페셜 에피소드가 이번에는 더욱 특별해졌다. ‘BONUS 댓글 그려드립니다’라는 코너는 실제 독자들의 댓글을 작가가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독자 헌정 선물’이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Contents
1. 5월 5일의 편지
2. 큰 화장실
3. 무슨 소리일까
4. 날벌레와 고양이들
5. 작은 돌멩이
6. 애증의 캣휠
7. 발톱을 깎고 싶었다
8. 타고난 운명
9. 짤막 만화 모음 4
10. 창가의 추억
11. 자취방의 침입자
12. 연례행사
13. 긴 털 고양이는 불편해
14. 금쪽이 솔루션
15. 또 한 살 적립하며
16. 뫼비우스 삼총사
17. 이러고 논다
18. 적막을 깨는 소리
19.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억
20. HAPPY NEW YEAR
21. 무지개 우체통이 있다면
22. 길 위에서
23.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
BONUS 댓글 그려드립니다
Author
채유리
1977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느릿느릿 살며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뽀짜툰』을 연재 중이다. 오래전부터 ‘동물들과 함께 사는 그림쟁이’를 꿈꾸던 어린아이는 시간이 흘러 고양이들과 같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어른이 되었다.
1977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느릿느릿 살며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뽀짜툰』을 연재 중이다. 오래전부터 ‘동물들과 함께 사는 그림쟁이’를 꿈꾸던 어린아이는 시간이 흘러 고양이들과 같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어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