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또 다른 이름 ‘발명’과
발명의 친구 ‘특허’를 왜 알아야 할까?
세상은 창의성 있는 사람을 원해!
남다른 스펙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색다른 진로 책 『발명과 특허 쫌 아는 10대』가 출간되었다. 최근 진로 트렌드이자 주요 키워드는 ‘창의성’이다. 경쟁력 있는 대학교와 기업들은 창의성 있는 인재를 뽑기 원한다. 그런 면에서 나만의 특장점인 창의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발명’과 ‘특허’는 가장 강력한 자기소개서이며, 매우 탁월한 경쟁력이 된다.
발명을 왜 배워야 하는 걸까? 그 이유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 창의적인 인재를 절실히 원하고 있고, 이러한 창의성의 결정체가 바로 발명이기 때문이야. 발명은 문제나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 (…) 창의적 발상은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기도 해. 또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이라는 이름으로 보호를 받으며 무형의 재산이 되기도 하지. _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는 그동안 몰랐기 때문에 어렵게 느꼈던 것이지, 알고 보면 정말 쉽고 재미있는 분야가 바로 발명과 특허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명으로 완성하고 특허를 받을 수 있는지 일련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히 어떤 주제의 발명이 특허를 받는지, 특허 심사 절차와 기준은 무엇인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대회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특허로 돈을 버는 네 가지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최근 자료들이 귀여운 삽화와 함께 매우 자세히 담겨 있다. 특허 이외에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도 담아서 앞으로 다가올 지식재산권의 시대를 보다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해 준다.
Contents
프롤로그: 발명은 에디슨만 하는 것 아니었어?
1 창의성의 또 다른 이름, 발명
4차 산업혁명 시대! 발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업들은 왜 창의적 인재를 원하는 걸까?
창의적 발상이 가져오는 놀라운 효과
2 발명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이해하고 나면 너무나 쉬워지는 발명
수학이나 과학을 못해도 발명할 수 있다고?
모든 발명은 불편함에서부터 시작된다
여덟 가지 원리만 알면 나도 발명가
[발명 이야기] 우연과 실수에서 탄생한 놀라운 발명품
3 발명의 친구, 특허란 뭘까?
특허가 뭐예요?
특허 출원과 특허 등록은 같을까, 다를까?
특허로 돈을 버는 네 가지 방법은?
[발명 이야기] 우연과 실수에서 탄생한 대박 난 발명품
4 발명은 어떻게 특허가 될까?
발명이 특허가 되려면 심사 절차는?
어떤 발명품이 특허를 받는 걸까?
시제품이 없어도 특허를 받을 수 있다고?
[발명 이야기] 우연과 실수에서 탄생한 편리한 발명품
5 미래의 부! 이제 지식재산권을 알아야 한다
지식재산권이란 대체 뭘까?
‘흔한남매’도 알고 보면 상표권 부자라고?
콘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 저작권이란?
6 주목! 특별한 스펙이 완성되는 발명대회
발명대회는 가장 훌륭한 자기소개서
발명대회는 어떻게 준비하는 걸까?
어떤 발명품이 상을 받게 되는 걸까?
7 재미있는 발명과 특허 에피소드
대기업도 발명의 원리를 배운다고?
세기의 특허 분쟁, 삼성전자와 애플
지식재산권의 다크호스 ‘NFT’란?
‘특허 괴물’이 대체 뭐지?
에필로그: 창의성 가득한 인재가 되길 바라며…
Author
김상준,신병근
현재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발명과 지식재산권을 교육하는 발명교육가다. 특허와 디자인권 등 현재까지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출원?등록하며 발명가로서의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깨달았던 노하우와 발명의 원리들 또 기본적인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특허를 받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역시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기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접근해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발명을 배우고 지식재산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재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발명과 지식재산권을 교육하는 발명교육가다. 특허와 디자인권 등 현재까지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출원?등록하며 발명가로서의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깨달았던 노하우와 발명의 원리들 또 기본적인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특허를 받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고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역시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기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접근해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발명을 배우고 지식재산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