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스마트폰 노안’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40대 중반부터 나타나는 노안 증상이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점점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이다.
일본에 안과 의사이자 눈 관련 서적 베스트셀러 저자인 히비노는 단 10초의 운동으로도 계속 하다 보면 놀랄 정도로 효과가 있음을 자신의 수많은 환자를 통해 증명하였다. 또한 노안이나 그 외의 좋지 않는 눈 상태도 생활 습관이나 운동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눈이 건강해지면 몸도 건강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눈이 좋아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언제 어디에서든지 바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하였다. 바쁜 사람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출퇴근길, 점심 식사 후, 업무 중 생각날 때마다 10초면 충분하다! 책에 나온 모든 것을 할 필요는 없다.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보자! 계속 실천하다 보면 더는 눈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몸 전체가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눈을 혹사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실명의 위기가?!
시력 문제로 고민된다면 스스로 케어하자!
Part 1 인간의 눈은 현대 생활에 적응하여 나빠졌다
‘스마트폰 노안’은 어째서 발생할까?
근시가 되기 쉬운 생활
‘블루 라이트’로 체내 리듬이 흐트러진다
안구 건조는 안약을 넣으면 넣을수록 악화된다
‘근시인데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안정 피로’는 단순한 눈의 피로가 아니다
‘노안’이라고 생각해 안과에 갔더니 다른 문제를 발견했다
눈이 나빠지면 ‘뇌의 힘’도 떨어진다
눈은 호감도를 좌우한다.
Part 2 ‘근시’, ‘원시’, ‘노안’은 90% 치료된다!
눈이 나빠지는 주된 원인은 산소 부족이다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면 산소 부족이 가속화된다
콘택트렌즈의 ‘산소 투과율’이 중요한 이유
‘근시’, ‘원시’, ‘노안’은 혈류로 해소한다
눈은 전신의 건강과 젊음을 나타내는 심볼(symbol)이다
늙지 않는 몸을 만들면 눈도 생기 있어진다
Part 3 눈을 따뜻하게 하면 시력이 되살아난다
눈 근육에도 유산이 쌓인다
눈의 혈류를 촉진하자
뜨거운 타월로 문제의 원인을 해소하자
전신의 혈류를 촉진해 눈의 따뜻함을 유지하자
혈류와 장내 환경의 밀접한 관계란?
위가 좋지 않으면 호흡을 잘할 수 없다
스트레스는 혈류의 최대의 적이다
심호흡으로 부교감 신경을 상승시키면 시력도 좋아진다
Part 4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10초 운동
Exercise1 눈 스트레칭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해보자
1) 가볍게 워밍업 - 구퍼 깜박임
2) 내안근(주로 모양체근) 스트레칭 - 원근 트레이닝
3) 외안근(상직근, 내직근, 하직근, 외직근, 상사근, 하사근) 스트레칭
- 엄지손가락 단계 슬라이드, 8점 빙빙 체조
스트레칭의 바리에이션을 늘려보자
1) 내안근 스트레칭 - 엄지손가락 슬라이드, 숫자 찾기
2) 외안근 스트레칭 - 엄지손가락 소용돌이 운동, 8자 나선 트레이스, 빙빙 미로 트레이스, 톱니 모양 직선 트레이스
Exercise2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간단 지압
눈 주변 지압 - 눈의 피로를 즉효 회복!
머리 주변 지압 - 눈의 피로와 눈 이외 컨디션 난조를 함께 개선!
손과 목 지압 - 손이 닿는 범위에서 눈과 전신을 활성화!
Exercise3 목을 풀어 눈의 혈류를 상승시키자!
목 워밍업 ‘뜨거운 넥 타월’
목과 눈에 혈액을 보내는 ‘귀 잡아당기기’
쇄골 밑을 푸는 ‘쇄골 마사지’
목뒤 근육을 푸는 ‘흉쇄유돌근 마사지’
목 옆을 푸는 ‘목 옆 스트레칭’
Exercise4 어깨, 등의 결림도 스트레칭으로 해소
등과 어깨를 푸는 ‘견갑골 돌리기’
뭉침도 한 번에 해소하는 ‘견갑골 스트레칭’
승모근의 하부를 단련하는 ‘견갑골 업다운’
Exercise5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10초 운동
부교감 신경을 생생하게 작동시키는 ‘얼굴 태핑’
‘지간혈(指間穴)’을 자극하여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자
등뼈를 푸는 ‘등뼈 트위스트’
모차르트 음악을 듣고 자율 신경의 균형을 맞추자
Exercise6 몸도 풀고 눈의 혈류도 상승시키자!
책상에서 할 수 있는 ‘장딴지 올렸다 내리기’
눈이 좋아지는 ‘갈비뼈 마사지’
책상에서 할 수 있는 ‘팔꿈치 스트레칭’
내장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눈을 좋게 하는 ‘횡격막 스트레칭’
뇌의 혈류를 상승시키는 ‘밸런스볼’
따뜻한 타월 응용 ‘욕실에서 눈을 빙빙 돌리는 운동’
Part 5 눈이 좋아지는 식습관
1일 1식? 1일 5식!
‘당화’가 일어나면 흰자위가 노래진다
식사 시에는 ‘버섯, 해조, 샐러드’를 먼저 먹어라
아침 식사 때 제대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잘 잘 수 있다
‘아침5:점심3:저녁2’의 비율로 먹어라
오전과 오후 간식은 마른오징어나 쇠고기 육포를 먹어라
산화를 막고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A, C, E’
붉은 와인은 눈의 산화를 억제한다
블루베리와 카시스로 눈을 보호한다
초밥을 먹는다면 생선, 게, 연어 알 중심으로 먹어라
수소수로 안정 피로가 개운해진다!
푸른 생선으로 안구 건조를 개선할 수 있다
Part 6 눈이 좋아지는 생활 습관
눈이 잘 피로해지지 않는 컴퓨터 환경이란?
때때로 먼 곳을 보도록 하자
스마트폰 밝기는 ‘아슬아슬’하게 보일 때까지 줄이자
식후 산책으로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자
허브차로 눈을 건강하게 만들자!
안구 건조를 완화하는 안경의 활용
끝으로
Author
히비노 사와코,박현아,하야시다 야스타카
의학박사. 의료 법인 Y’s 사이언스 클리닉 히로오 총괄 원장이며 일본 안티에이징 의학회 전문의.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임상 유전자 치료학 강좌 특임 준교수.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졸업·박사과정 수료했으며 재생의료와 안티에이징 요법의 연구자로 일본과 외국의 VIP를 담당하는 의사다. 아름다움의 카리스마로 미디어에서도 대활약 중이다.
오사카대학 의학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졸업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오사카대학 의학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임상유전자 치료학 강과 특임 부교수, 도시샤대학 안티에이징 연구센터 강사, 모리노미야 의료대학 보건의료학부 부교수, 루이 파스퇴르 의학연구센터 기초연구부 안티에이징 의과학연구실 실장을 지냈다. 저서·감수서로 『기적의 3분 시력 운동 달력』,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 『매일 10초 눈 운동』 등이 있다.
의학박사. 의료 법인 Y’s 사이언스 클리닉 히로오 총괄 원장이며 일본 안티에이징 의학회 전문의.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임상 유전자 치료학 강좌 특임 준교수.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졸업·박사과정 수료했으며 재생의료와 안티에이징 요법의 연구자로 일본과 외국의 VIP를 담당하는 의사다. 아름다움의 카리스마로 미디어에서도 대활약 중이다.
오사카대학 의학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졸업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오사카대학 의학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임상유전자 치료학 강과 특임 부교수, 도시샤대학 안티에이징 연구센터 강사, 모리노미야 의료대학 보건의료학부 부교수, 루이 파스퇴르 의학연구센터 기초연구부 안티에이징 의과학연구실 실장을 지냈다. 저서·감수서로 『기적의 3분 시력 운동 달력』,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 『매일 10초 눈 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