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연구 분야는 교육사회학, 지식사회학, 과학기술사회학, 세계화의 사회학, 사회운동론 등이다.
저서로 경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지식과 권력’ 3부작이 있는데, 2015년 첫 책으로 미국 유학파 엘리트의 형성과 헤게모니 장악, 기득권 유지를 본격 조명한 『지배받는 지배자: 미국 유학과 한국 엘리트의 탄생』(한국사회학회 선정 2015년 올해의 저서상 수상,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 한국의 지식정치를 국가 중심의 지배지식동맹과 시민사회 중심의 시민지식동맹의 대결로 분석한 두 번째 책 『지민의 탄생: 지식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지성의 도전』(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을, 2019년 한의학의 근대화를 창조적 유물론으로 설명한 『하이브리드 한의학: 근대, 권력, 창조』(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를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정책위원장, 서울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British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연구 분야는 교육사회학, 지식사회학, 과학기술사회학, 세계화의 사회학, 사회운동론 등이다.
저서로 경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지식과 권력’ 3부작이 있는데, 2015년 첫 책으로 미국 유학파 엘리트의 형성과 헤게모니 장악, 기득권 유지를 본격 조명한 『지배받는 지배자: 미국 유학과 한국 엘리트의 탄생』(한국사회학회 선정 2015년 올해의 저서상 수상,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 한국의 지식정치를 국가 중심의 지배지식동맹과 시민사회 중심의 시민지식동맹의 대결로 분석한 두 번째 책 『지민의 탄생: 지식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지성의 도전』(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을, 2019년 한의학의 근대화를 창조적 유물론으로 설명한 『하이브리드 한의학: 근대, 권력, 창조』(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를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정책위원장, 서울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British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