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아가랑 소곤소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교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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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61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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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15
Pages/Weight/Size 180*227*18mm
ISBN 9791156162001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엄마 목소리로 낭독하고
아기와 태담을 나누는 ‘독서 태교’


배 속 아기는 엄마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한다. 이 시기에 좋은 글을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소리로 낭독하고 아기에게 태담을 건네보면 아기가 반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태담을 하면서 임산부는 자신이 정말 엄마가 되어간다는 느낌에 배 속의 아기에게 더욱 애정을 쏟게 된다. 아기는 엄마와 교감이 이루어지며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두뇌가 자극되어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고 감성도 발달한다. 아기의 뇌세포 발달에 청각의 역할이 80% 이상 차지한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하루 10분, 아가랑 소곤소곤』은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가 인문학자로서 30년 넘게 읽은 수천 권의 책 중에서 고르고 골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그저 후루룩 한 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다. 태교 때뿐만이 아니라 가까이 두고 틈날 때마다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아름답고 잔잔해서 마음의 울림을 주는 이야기, 재치 있고 삶의 지혜가 담겨있는 이야기, 가족사랑과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또한 이 책에는 30편의 동화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아기를 노래한 시,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명언 쓰기, 우리나라 전통 자장가와 세계 유명 작곡가의 자장가, 태교를 위한 갖가지 정보가 알차게 담겨있다. 10분을 읽어도 다양한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 아기가 똑똑하고, 재능 있고, 감성이 뛰어난 아기로 자라나길 원한다면, 지금부터 독서 태교를 시작해보자. 소리 내서 낭독하고 아기에게 태담을 건네면 더 좋다.
Contents
1장 큰 꿈을 품고 용기 있게 자라렴

꽃밭 _ 정두리
14 겨자씨의 꿈
20 키다리 아저씨
26 꽃들에게 희망을
32 큰 바위 얼굴
38 높이 그리고 멀리
44 나무를 심은 사람

2장 총명하고 지혜롭게 자라렴

아기 조지 맥도날드
58 진주를 삼킨 거위
62 솔로몬과 어머니
66 종다리와 농부
70 샬롯의 거미줄
76 감은 누구네 것
80 볍씨 한 톨

3장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렴

봄_ 윤동주
92 크리스마스 선물
98 장미와 어린 왕자
102 사랑과 미움
108 노란 손수건
112 프로방스의 별빛 아래
116 아내를 위한 파티

4장 넉넉하고 베푸는 사람으로 자라렴

나의 꽃 _ 한상경
128 거인의 정원
13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40 보트의 구멍
144 행복한 왕자
150 막내의 사과
154 아낌없이 주는 나무

5장 세상을 빛내는 사람으로 자라렴

꼬까신 _ 최계락
168 아르키메데스와 금관
172 황희 정승과 누렁소
176 마리 퀴리 가의 영광
182 생명은 천금보다
188 뒤러의 기도하는 손
192 만델라와 눈곱

- 명언 필사
- 태교 이야기
50 태담을 들려주면 영재를 낳아요
84 생후 십 년보다 배 속의 열 달이 중요해요
120 온 가족 태교로 사랑과 지혜를 배워요
160 성공하는 자녀로 키우려면 나눔을 알려주세요
196 자장가를 들려주면 아기 정서에 좋아요
200 세계의 자장가 200
Author
박한나,다린
평생 책을 끼고 살아온 독서교육전문가이자 한국문화해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길 위의 인문학’ 강사로 수년간 활동해왔으며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인문학 강의, 초등 인문고전 수업을 진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딸의 임신, 출산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딸, 사위와 함께 태교 독서를 한 것이 태교 동화를 집필한 계기가 되었다. 인문학자로서 30년 넘게 읽은 수천 권의 책 중에서 고르고 골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교 동화를 모았다. 앞으로 임산부들을 위한 태교독서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중국의 대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강의하면서 ‘우리나라는 왜 이런 문화가 생겼을까?’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연구 끝에 2009년에 『통으로 읽는 한국문화』를 출판하였다. 이후 교육부 ‘한국문화정체성교육’ 및 문화관광부 ‘한국음식세계화사업’ 자문위원, ‘학부모 인문학’ 등 우리문화와 정체성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한국문화스토리텔러협회의 대표로서 ‘우리문화유산지도사’와 ‘역사할머니’를 양성하여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우리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소개하였다.

저서로 『멋지게 자랑해봐, 대한민국!』, 『통으로 읽는 한국문화』, 『자녀에게 중국 유학을 선물하라』, 『Korean culture for Curious New Comers』 등이 있고, 『인문학에 물든 엄마들』, 『꿈꾸는 샘물』 등 다수의 문집이 있다.
평생 책을 끼고 살아온 독서교육전문가이자 한국문화해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길 위의 인문학’ 강사로 수년간 활동해왔으며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인문학 강의, 초등 인문고전 수업을 진행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딸의 임신, 출산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딸, 사위와 함께 태교 독서를 한 것이 태교 동화를 집필한 계기가 되었다. 인문학자로서 30년 넘게 읽은 수천 권의 책 중에서 고르고 골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교 동화를 모았다. 앞으로 임산부들을 위한 태교독서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중국의 대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강의하면서 ‘우리나라는 왜 이런 문화가 생겼을까?’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연구 끝에 2009년에 『통으로 읽는 한국문화』를 출판하였다. 이후 교육부 ‘한국문화정체성교육’ 및 문화관광부 ‘한국음식세계화사업’ 자문위원, ‘학부모 인문학’ 등 우리문화와 정체성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한국문화스토리텔러협회의 대표로서 ‘우리문화유산지도사’와 ‘역사할머니’를 양성하여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우리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소개하였다.

저서로 『멋지게 자랑해봐, 대한민국!』, 『통으로 읽는 한국문화』, 『자녀에게 중국 유학을 선물하라』, 『Korean culture for Curious New Comers』 등이 있고, 『인문학에 물든 엄마들』, 『꿈꾸는 샘물』 등 다수의 문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