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에 신경 쓴 도서로, 책에서도 강의에서도 에밀리 선생님 특유의 개그감각을 살려 편집했습니다.
- 문법을 최소화해서 누구나 진입장벽 없이 독일어를 시작할 수 있어요.
- 단 11개의 동사와 6개의 패턴 사용으로 암기 부담은 줄고, 효율을 높인 책이에요!
- 10시간 분량의 유튜브 강의와 함께하니 더욱 쉽고, 든든해요.
- 번잡스러운 부록 다 빼고, [본책+부록+보너스]로 구성된 미니멀한 도서입니다.
- 에밀리 선생님의 애착 인형 ‘문어’가 캐릭터로 등장해요!
Contents
워밍업. 알고 시작하면 더 쉽다!
1. 이런 교재에요
2. 이렇게 공부하면 좋아요
3. 독일어에 대한 세 가지 사실
PART 1. 기본 표현 배우기
1과. 안녕!
2과. 고마워.
3과. 미안해.
4과. 잘 지내?
5과. 잘 가!
+쉬어가기 〉 독일어로 예, 아니오 말하기
PART 2. Ich로 나에 대해 표현하기
6과. 나는 에밀리야. / sein 동사
7과. 나는 배고파. / haben동사
8과. 나는 숙제를 해. / machen 동사
9과. 나는 감자튀김을 먹어. / essen 동사
10과. 나는 맥주를 마셔. / trinken 동사
11과. 나는 축구를 봐. / schauen 동사
12과. 나는 수영하러 가. / gehen 동사
13과. 나는 고양이를 좋아해. / mogen 동사
14과. 나는 파티를 하고 싶어. / wollen 조동사
15과. 나는 운전할 수 있어. / konnen 조동사
16과. 나는 공부해야 해. / mussen 조동사
+쉬어가기 〉 접속사로 문장력 업그레이드
PART 3. Du로 친구와 대화하기
17과. 네가 파울이야? / sein 동사
18과. 너 시간 있어? / haben 동사
19과. 너 운동해? / machen 동사
20과. 너 고기 먹어? / essen 동사
21과. 너 술 안 마셔? / trinken 동사
22과. 너 드라마 봐? / schauen 동사
23과. 너 집에 가? / gehen 동사
24과. 너 떡볶이 좋아해? / mogen 동사
25과. 너 뭐 하고 싶어? / wollen 조동사
26과. 너 기타 칠 수 있어? / konnen 조동사
27과. 너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 / mussen 조동사
+쉬어가기 〉 독일어 회화 빨리 느는 법
PART 4. 여행하기
28과. 맥주 하나 주세요. / ~, bitte.
29과. 여기 와이파이 있나요 / Gibt es hier ~
30과. 약국을 찾고 있어요. / Ich suche ~.
31과. 화장실은 어디인가요? / Wo ist ~
32과. 비싸네요. / Das ist ~.
33과. 도와주실 수 있나요 / Konnen Sie ~
+쉬어가기 〉 지속 가능한 독일어 공부
알찬 부록
1. 알파벳과 발음 클리닉
2. 강세와 장단음
3. 숫자 익히기
4. 문제로 확인하기 정답
보너스 〉 진짜 쉬운데 진짜 네이티브스러운 표현 50가지
Author
에밀리(임은선)
저자 에밀리는 대학 새내기 때 필수로 들어야 하던 독일어 교양 수업에서 C- 학점을 맞은 뒤, 다시는 독일어 따위 쳐다보지도 않으리라 결심한다. 그러나 몇 년 후 울며 겨자먹기로 재수강한 독일어 수업에서 교수님의 독일 유학 무용담에 푹 빠져, 어느새 원래 전공인 정치외교학과 더불어 독일문화학을 복수전공하고야 만다. 독일에서 극우주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15년 방문학생 자격으로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정치학을 공부하고, 2017년에는 예나 대학교 정치학 석사생으로서 본격적인 독일 생활을 시작한다.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를 미리 하고 온 게 무색할 정도로 현지에서 언어 때문에 고생을 하며,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 '독일어 혼자 공부하기'가 오늘날 구독자 8만 명에 달하는 'Emily mit Ypsilon' 채널의 시작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독일어로 막힘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 재미없기로 소문난 독일식 유머를 이해할 수 있는 기쁨, 원어민들에게 독일에서 태어난 거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을 때의 희열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 영상을 만들고, 책을 쓴다.
저자 에밀리는 대학 새내기 때 필수로 들어야 하던 독일어 교양 수업에서 C- 학점을 맞은 뒤, 다시는 독일어 따위 쳐다보지도 않으리라 결심한다. 그러나 몇 년 후 울며 겨자먹기로 재수강한 독일어 수업에서 교수님의 독일 유학 무용담에 푹 빠져, 어느새 원래 전공인 정치외교학과 더불어 독일문화학을 복수전공하고야 만다. 독일에서 극우주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15년 방문학생 자격으로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정치학을 공부하고, 2017년에는 예나 대학교 정치학 석사생으로서 본격적인 독일 생활을 시작한다.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를 미리 하고 온 게 무색할 정도로 현지에서 언어 때문에 고생을 하며,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 '독일어 혼자 공부하기'가 오늘날 구독자 8만 명에 달하는 'Emily mit Ypsilon' 채널의 시작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독일어로 막힘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 재미없기로 소문난 독일식 유머를 이해할 수 있는 기쁨, 원어민들에게 독일에서 태어난 거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을 때의 희열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 영상을 만들고, 책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