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나 이상한 짓 하는 건 금지─. 검열의 의미가 무색한 기세로, 은어를 연발하는 이상한 여고생 아마구리 센코! 함꼐 일하고, 함께 지내는 동안, 나만이 알고 있는 '번녀'도 늘어난다♬. 하지만 센코가 남자들과 함께 만연의 합숙에 가게 되는데!! '좋은 창작은 좋은 ○○에서' 명언이 튀어나오는 파란의 합숙에서, 동정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게다가 귀엽지만 이상한 여대생도 참가하여 갑작스러운 동정 상실각이 서버렸다?! 변녀를 뛰어넘는 '변모'도 등장♥ 4차원 여고생의 러브 코미디, 한 자릿수를 뛰어넘은 제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