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둘이 함께 걷는 하루를 거듭해나가는 스미카와 이쿠마 부부. 추운 겨울과 눈보라가 시내를 덮친 어느 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고자, 이쿠마는 하늘의 계시를 얻었다. "그렇다, 남국으로 가자!" …한겨울에? 집에서? 어떻게?! 아무 것도 없는 평범한 날에도, 둘이서 놀면 이렇게나 즐겁다! 행복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스텝업♡신혼 스토리!
Contents
제77화 어머니의 설날......005
제78화 집에서 남국 기분......021
제79화 플레이 개시......037
제80화 상담......055
제81화 네 편이야......071
제82화 스트라이크존 한복판......089
제83화 스미카, 아나운서가 되다......105
특별편 스미카와 메이......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