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도 이해하는 전쟁과 평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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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10
Pages/Weight/Size 152*224*20mm
ISBN 978897132875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를 꿈꾸다
함께 생각해 보는 지구촌 10대 전쟁과 평화를 위한 해법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초기에 비해 소강상태에 있지만 종전의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세기는 열전과 냉전의 시기였다. 인류는 평화의 세기를 기원했지만 21세기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총성은 그치지 않고 이어져 평화는 요원하게만 느껴지고 있다. 왜 전쟁은 일어나는 것일까?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해법의 실마리는 없을까? 이 책은 10대들도 이해할 수 있게 전쟁과 평화에 대해 풀어 썼다. 그렇다고 쉽지만 않다. 깊이도 있다.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꿈꿀 수 있고, 전쟁의 해결이 평화의 첫 걸음이라는 취지에서 지구촌 주요 갈등의 원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그 나름의 해결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작가의 말 _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꿈꾼다 · 5
프롤로그 _ 왜 평화인가 · 10

1 미국과 중국, G2가 되려는 자와 막는 자 · 29
2 미국과 러시아, 과거의 영광을 위해 기지개를 켜는 북극곰 · 55
3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핵을 넘겨 버린 원죄 · 75
4 미국의 21세기 최장기 전쟁 신기록으로 남을 아프가니스탄 전쟁 · 95
5 미국과 이라크, 두 번의 전쟁 · 121
6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중동의 끝없는 싸움 · 143
7 중국과 대만, 홍콩 보고 놀란 가슴 · 171
8 한국과 일본, 멀고도 먼 나라 · 189
9 북한과 미국,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할 때 · 211
10 남한과 북한, 미워도 다시 한번 · 241

에필로그 _ 전쟁과 평화 사이 · 272
추천의 글 _ 세계 곳곳의 분쟁을 쉽게 설명하며 관심과 공감을 유도 · 288
Author
라훈일
10대 때 컴퓨터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대학전공은 전자공학과를 선택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전공보다 대학 영자신문사 기자, 동아리 활동을 더 흥미 있어 하다 북한과 통일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 북한대학생을 세미나에서 만나게 된 후부터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평양을 방문했을 때 산책하다 마주친 북한 주민이 먹던 도시락을 건네며 같이 먹자고 했던 순간이 있었다. 그 때 북한 주민도 이상한 외계인이 아니라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북한 주민과 통일에 관련해 언젠가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었다. 북한 주민의 현재 모습을 최대한 날 것 그대로 담으려고 했고, 통일이야기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려고 했다. 10대 때 별명이 라면이었는데, 남북관계가 좋아지는 대로 북한에 라면가게를 열 계획이다.광운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으면서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그 후 동국대학교에서 박사 수료를 하였다. 2003년부터 NGO 민통선 봉사단을 만들어 통일교육과 봉사를 연결하였다. 평양·개성·금강산에 여러 번 다녀왔고,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교육위원으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10대 때 컴퓨터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대학전공은 전자공학과를 선택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전공보다 대학 영자신문사 기자, 동아리 활동을 더 흥미 있어 하다 북한과 통일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 북한대학생을 세미나에서 만나게 된 후부터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평양을 방문했을 때 산책하다 마주친 북한 주민이 먹던 도시락을 건네며 같이 먹자고 했던 순간이 있었다. 그 때 북한 주민도 이상한 외계인이 아니라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북한 주민과 통일에 관련해 언젠가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었다. 북한 주민의 현재 모습을 최대한 날 것 그대로 담으려고 했고, 통일이야기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려고 했다. 10대 때 별명이 라면이었는데, 남북관계가 좋아지는 대로 북한에 라면가게를 열 계획이다.광운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으면서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그 후 동국대학교에서 박사 수료를 하였다. 2003년부터 NGO 민통선 봉사단을 만들어 통일교육과 봉사를 연결하였다. 평양·개성·금강산에 여러 번 다녀왔고,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교육위원으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