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행복한 육아 아이는 그림책을 볼 때마다 밝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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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754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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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05
ISBN 9788947548373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하루 10분 그림책 육아로 만드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법, 그림책 읽기


문해력이 자녀교육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를 사회문제로 짚은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어떻게 문해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에 대해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문해력이 저하된 가장 큰 원인은 독서가 부족해서라고 많은 전문가가 지적하고 있다. 독서 부족의 원인은 단연 스마트기기다.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아이들도 스마트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독서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기기 사용을 줄이고,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를 보는데 익숙해진 아이들의 눈을 책으로 돌리기란 쉽지 않다.

문해력을 길러주려면 책과 친해져야 한다. 글이 적고, 그림이 많은 그림책은 이미지에 먼저 반응하는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매개체다. 이 책의 저자는 한글을 떼기 전부터 그림책으로 아이와 친밀감을 쌓으며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한글을 익혔다고 해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해서 그림책 읽어주기를 멈추지 말고 계속 읽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한다. 저자는 사실 성인이 될 때까지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책이 좋아지고, 책을 통해 행복해지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림책 읽기는 아이들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이 책으로 그림책 읽기의 행복을 알아보자.
Contents
프롤로그 - 4

1장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우리 아이는 책에 관심이 없어요 14
그림책은 아이만의 책이라고? 21
엄마도 때로는 그림책이 어렵습니다 27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진짜 이유 33
그림책으로 아이의 독서 인생이 시작된다 39
좋은 그림책은 연령을 뛰어넘는다 46
아이가 한눈에 반한 그림책을 사라 52

2장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그림책 읽기가 한글 떼기보다 더 중요한 이유 60
아이는 읽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67
그림책은 읽는 게 아니라 보는 것이다 74
책 읽어주기는 아이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다 80
그림책 고르기의 기본 원칙 87
책 읽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 93
난생처음 읽어본 그림책의 ‘맛’ 99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105

3장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따로 있다

그림책 표지에도 이야기가 있다 1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림책을 선택하라 120
아이가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3가지 조건 126
그림책 읽는 만큼 아이의 생각도 자란다 132
책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138
그림책은 아이가 주인이다 145
책 읽기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152
책을 많이 꽂아두는 것보다 중요한 것 158

4장 그림책 잘 읽어주는 8가지 방법

유아기에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은 따로 있다 168
잠자리, 그림책과 친해지는 시간 175
매일 10분 그림책 읽기 182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그림책 읽기 방법 188
그림책 작가와 친해지기 194
그림책 속 숨은그림찾기 200
칭찬은 덩치 큰 아빠도 춤추게 한다 207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성교육 214


5장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그림책은 선물세트다 224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230
평생 독서, 유아기 그림책이 만든다 236
그림책,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242
책 읽어주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249
책을 읽어주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255
그림책으로 키우는 아이는 결이 다르다 262
Author
정희정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저서로는 《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 《엄마생활》 등이 있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등이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저서로는 《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 《엄마생활》 등이 있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