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10억

㈜리치그룹 대표. 3040 엄마들의 경제 멘토이자 1,500만 원의 종잣돈으로 100억 원 자산을 일군 재테크 승부사. KBS <아침마당>, EBS <호모 이코노미쿠스 시즌2>, 매일경제TV <MZ도생>, 교원그룹 칼럼니스트를 역임하며 유수의 기관과 방송에서 여성 재테크 분야 최고의 강사로 활약 중이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부모 경제 교육, 사단법인 그루맘에서 미혼모 재무 코칭, 고용노동부에서 육아휴직자 재무 코칭 등 금융 교육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우며 머니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1,500만 원으로 원룸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으나 3년간 악착같이 종잣돈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희망퇴직 공고는 그녀를 뒤흔들었다.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엄마로서 이대로 머무를 수 없다는 생각에 돈 공부를 시작했고, 상가 구매를 시작으로 투자자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부동산을 비롯해 꾸준한 투자 생활을 통해 100억 원의 자산을 일구었다. 그녀를 여기까지 이끈 비결은 다름 아닌 ‘절실함’과 ‘자존감’이었다. 수많은 자산 상담을 통해 육아와 살림이라는 장벽에 막혀 있는 엄마들에게도 자산 형성에 대한 욕구와 절실함이 있음을 깨닫고, 엄마들에게 새로운 소득을 만드는 방법을 제안해 왔다.
저서로는 《엄마의 돈 공부》,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엄마의 가계부 2017》, 《엄마의 가계부 2018》,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