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재회한 건방진 꼬맹이는 청순 미소녀 여고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4

드디어 유우를 둘러싼 싸움이 시작되는 것인가?! 현 미소녀 여고생과의 나이 차 러브 코미디 제4막!

캠핑장에서 일어난 해프닝으로부터 아리츠키 유우 공략법을 생각해낸 겐도지 아사카는 어떤 작전을 계획한다. 한편, 아사카의 의도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유우는 10년 전에 돌봐줬던 친척 혼혈 미소녀 토가미 유우히와 재회하기도 하고, 신세대 건방진 꼬맹이들과 후지산에 오르는 등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때에 아사카의 권유로 다 같이 겐도지가의 별장에서 묵게 된 유우. 놀다 지쳐 자고 있던 유우가 눈을 뜨니, 네글리제를 입은 아사카가 올라타 있었는데──?!

“유우 오빠, 좋아해.” “저, 처음이니까 살살 해주세요.”